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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장에서 준영(김우빈)은 노을(배수지)의 손을 잡고 빠져나와 바로 바다로 향한다. 거제에 도착한 두 사람! 노을은 바다가에서 술을 마신다. 노을은 술에 취해 지태(임주환)에게 울면서 전화를 한다. 왜 내 손을 놓았는지 서운한 마음을 쏟아낸다. 그러더니 우리 사귀자로 떼를 쓴다. 준영은 노을의 손에서 전화를 빼앗아 바다에 던져버린다.지태는 함께 아버지와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노을의 전화를 받는다. 잠든 아버지를 바라보며 아버지때문에 노을에게 못 간다고 말한다. 술에서 깬 다음날 민박집에서 일어난 노을. 준영은 옆에 없다.서울로 올라오는 차에서 지난 날의 기억이 하나 둘 떠오르고창피함에 괴로워한다. 회사 대표와 매니저는 인터넷에 악플이 계속 달리고 악플의 출처를 찾아준영의 어머니 식당에 들이닥친다.어떻게..
다큐 촬영 중 "3개월 뒤에 죽는 것으로 하고 연애하자" 라고 말하는 신준영(김우빈). 노을(배수진)은 수락한다. 노을은 지태(임주환)을 만나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 지태는 여전히 백수인 척 노을을 대한다. 지태의 원래 모습을 모르는 노을은 술김에 지태의 부인으로 취직하고 싶다고 말한다. 지태는 최현준(유오성)의 아들로 노을에게 다가갈 수 없음을 슬퍼한다. 준영은 노을을 찾아온다. 다큐 촬영에서 짤린 줄 알았던 노을은준영이 자신이 아니면 다큐 촬영을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함으로써다시 다큐 촬영에 복귀한다. 준영은 어머니를 찾아온다. 어머니에게 콘서트 티켓을 전한다.어머니는 콘서트 티켓을 그 자리에서 찢어버린다. 준영의 콘서트가 시작되고 노을은 다큐 촬영을 진행한다.지태는 멀리서 준영을 바라본다. 준영의..
무럭무럭 자라는 오리들! 아침이 시작되고 유해진을 장사산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잃고 지나가는 차를 히치하이킹해서 해서 집에 돌아온다. 가깝다고 생각했던 산이 멀었던 것이다. 아침식사는 깎두기 볶음밥! 차려진 밥상은 소박해도 늘 맛있게 먹는 가족! 마당을 종횡무진 왔다갔다 오리 천국! 이제 형들은 일을 나서려 한다. 그러면 동생들은 점심을준비해야 하는 특명!손호준과 남주혁은 잔치국수를 준비한다. 차승원은 갯벌에 조개를 캐러간다. 동죽 캐기에 열중인 차승원 유해진은 작업을 위해 철물점에서예초기를 구입한다. 점심식사 시간 집에 돌아온 차승원, 유해진은동생들이 준비한 잔치국수에 맛있다고 감탄한다. 차승원은 손호준은 음식을 잘 할거라고믿었지만 믿음이 현실이 되어 감탄하고 기뻐한다. 이제 오리들의 출동할 시간. 오리..
환상의 사기 드림팀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반전의 반전, 배신의 배신을 거듭하면서 드림팀의 분열을 볼 수 있고 정도(서인국)의 실제에 접근할 수 있었다. 11화에서는 절대악의 최철우(이호재)가 등장한다. 안국장(조우진)의 안내로 방필규(김홍파)와 전 우양그룹 대표 최철우를 만나는 천시장(안내상). 방필규는 안국장과 이야기 중 전화가 걸려오자 급히 집으로 돌아간다. 방필규는 정도와 인연이 있었다.서인국의 어머니가 방필규의 회사에서 일했고방필규는 어머니에게 죄를 뒤집어씌어서 감옥에보내고 정도의 아버지인 양지택 형사도 뇌물을받았다는 혐의로 감옥에 보냈던 것이다. 방필규는 정도에게 어머니 복수하러 왔냐고 묻고정도는 진정한 사과를 하면 방민하의 골동품을팔아 현금화한 돈을 돌려주겠다고 이야기한다. 방필규는 정도에게 사과..
90년도 초에 공중파에서 방송되었던 X파일! 늦은 밤에 외계인에 대한 무섭고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 재미있어 하면서도 오싹한 기분도 들게 했던 명작이다. 20년이 초고속으로 지나가면서 잊고 있었는데 2002년 종영한 후 다시 14년이 흐른 후 시즌10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물론 6부작의 미니시리즈가 아쉬운 점도 있지만 멀더와 스컬리를 다시 만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뛴다. OCN에서 목요일 12시에 방송된다는 소식에 예전 시즌1을 봤을 때의 추억과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까지 뒤섞이면서 일주일이 금새 흘러갔다. 본방사수! 멀더와 스컬리를 만나러 가자!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이번에 X파일 시즌10은 공중파 TV에서 방송될 때한국어로 더빙했던 것 처럼 그 때 그 목소리로..
현실과 만화를 오가는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 W가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1화에서 빠른 전재로 보자마자 끝났다는 생각이 들게 했는데 2화에서도 강철(이종석)과 연주(오연주)가 만나고 강철이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에 대항을 시작하는 장면까지 꿀재미를 선사했다. 행방불명이었던 연주의 아버지 오성무(김의성)가 돌아왔다. 연주는 아버지도 만화 속으로 들어갔다온 것이 아닐까생각했지만 쉽게 묻지 못 한다. 아버지와 헤어진 후 병원에 온 연주는 머리 속에서강철에 대한 생각을 지울 수 없다.수봉(이시언)과 통화에서 아버지가 간호사가포타슘을 주사하게 하여 강철을 죽이려 한다는사실을 알게 된다. 강철을 죽이지 말 것을 아버지에게 사정하기 위해 전화를 하는 도중 갑자기 만화 속으로 다시 들어가게 된다. 강철이 입원한 병원에 도착..
현실과 웹툰을 오가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W가 시작되었다. 첫 회부터 주인공의 가족이 죽고 사건이 빠르게 전개되면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 있는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강철(이종석)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사격 경기에서 마지막 사격으로 10.9를 맞추며 2등에서 1등으로 올라서 금메달을 차지한다.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는 순간! 장면이 바뀌고 강철이 없는 집에서 가족들이 모여 TV를 시청하고 있다. 괴한이 침입하고 가족들에게 총알을 발사하고 모두 사살한다. 집에 돌아온 강철은 가족 모두가 총에 맞아 죽은 상황에 망연자실한다. 강철을 가족을 죽인 족속살인범으로 몰려 사형을 선고받는다. 그러나 만화! 오연주(한효주)는 흉부외과의사이다. 아버지는 인기 만화 W를 연재하고 있는오성무(김의..
닥터스 10화에서는 이사장의 수술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이사장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홍지홍(김래원)은 검사를 권하고 검사 결과는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병원의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수술받을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이사장을 설득해 수술을 결정한다. 윤도는 혜정을 복도에서 만나고 혜정의 웃는 모습에도 심쿵한다. 혜정(박신혜)은 할머니 수술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했다고 확신한다. 지홍은 혜정의 말에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정윤도(윤균상)가 간절히 원했다던 혜정과의 식사병원 구내 식당에서의 식사지만 윤도를 행복하게 만든다.그런데 이 자리에서 혜정은 남녀간의 사랑을 믿지않으며 사랑을 한다면 그 사람은홍지홍 일 것이라고 윤도의가슴에 비수를 꽂는다. 아! 가슴 아파~~~ 진서우(이성경)은 이제 삐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