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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진세연)는 소격서 도류가 되어 한양으로 돌아온다. 해주 감영에서 위기를 벗아나는 방법이 다소 황당하기는 했지만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옥녀의 한양 입성이 확정되었고 이제 윤원형과 정난정에게 반격하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 태원(고수)은 윤원형(정준호)와 함께 대비(김미숙)를 만난다.이 자리에서 대비는 봉은사 증개축의 재원을 마련하라고 지시를 받는다. 명종(서하준)은 봉은사 증개축 문제로 대비와 대립한다. 지헌(최태준)은 해주감영에서 사직하고 본격적으로 윤원형에게 복수할 준비를 한다. 옥녀는 전우치(이세창)에게 돈을 주면서 정난정과 공재명 상단 모르게상단을 꾸려달라고 부탁한다. 태원은 대비의 지시로 봉은사 증개축 제원을 마련하기 위해 정난정 상단과 공재명 상단을 불러과거 시행때 종이가 ..
왕회장(이덕화)의 본격 등장! 왕회장은 정도를 찾는다. 그 동안 주로 뒷모습만 보여주던 왕회장이 출소하면서 새로운 사건의 시작 그리고 종착지로 향하는 느낌을 받는다. 사재성(정인기)는 최철우(이호재)를 찾아온다. 50억주면 천시장(안내상)의 목줄을 쥘 수 있는 이야기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정도의 출소도 덤으로 알려준다. 왕회장은 드디어 정도를 만난다. 이때 성일(마동석)도 등장. 최철우는 사장 선거에 출마한 천시장과 상대편 후보를 함께 만난다.천시장이 가치가 없으면 상대편으로 갈아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 왕회장을 만난 성일은 천시장의 낙선과 최철우의 체납 세금천억을 맡는 것을 원한다고 말하고 왕회장의 도움을 요청한다.왕회장의 회사 이름으로 50억을 서원시에 기부해 달라고 말한다.천시장이 연락을 해올..
섬에 준영(김우빈)을 찾아 온 노을(배수지). 준영에게 지난번 일은 술 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준영을 설득해 서울로 올라가려 애를 쓴다. 노을을 냉정하게 대하는 준영. 지태(임주환)은 노을에게 전화를 한다. 점점 어긋나는 사랑이 사랑을 어찌해야 할까? 콘서트장에서 간 지태가 노을과 함께 있었던 사진을 입수한 정은(임주은)은 노을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집에 돌아온 준영은 몸에 이상을 느낀다.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준영 지태를 만난 노을 동생 노직(이서원)은 태지가 누나를 잡아달라고부탁한다. 준영은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이라고 말하며같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같이 사람야 한다고 말한다. 준영집에서 요리는 수지! 요리 실력은 사람을 실신하게 하는 수준. 정은은 태지를 만나 와인 대신 키스를 요구한..
혜경(전도연)과 중원(윤계상)의 키스로 사이가 어색해진 두 사람. 혜경과 태준(유지태)의 관계도 어색해진다. 혜경을 둘러싼 관계들이 이제 다시 쓰여지려 한다. 태준은 최상일검사(김태우)가 감청한 휴대폰 통화 녹치내용을 변호사와 검토한다. 민감한 부분이 지워져 있어 검찰에서증거로 사용하지 못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장대석변호사가 사람을 죽였다는 혐의로 경찰에 연행된다.장대석 변호사를 변호하게 되는 혜경. 김단은 중원과 도연이 서로 미묘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을순치채고 혜경에게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을 연기하는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한다. 김단의 순치 백단에 행동은 과감하고 김단이 없으면 혜경은과연 변호사할 수 있을까?? 하여간 김단이 숨은 주인공이다. 태준은 혜경과 중원의 관계를 의심하지만혜경에게 띠를 내..
정도(서인국)이 감옥에 가고 사기드림팀은 뿔뿔이 흩어진다. 결국 정도가 감옥에 있는 이상 최철우(이호재)를 잡을 기회를 잡기도 힘들어진 것이다. 성희(최수영)은 정도를 면회한다. 이 자리에서 성일(마동석)의 근황을 듣게 된다. 성일은 퇴직은 되지 않았지만 보직 변경 된 후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최철우는 천시장(안내상)에게 마석동 땅을 헐 값에 사들여 재개발하겠다고 이야기 한다.강제 철거할 계획할 계획이라고 알린다. 정도가 감옥에 간지 2년이 지나가고 성희는 정도가 곧 출소하니미주(이선빈)에게 팀을 다시 모아보자고 이야기한다. 정도 출소! 사기드림팀 집결! 마석동에서 간담회가 열리고 천시장이 참석한다. 최철우는 마을 주민 속에 그의 사람들을숨겨두고 시장에게 계란을 던지게 하여 참석한 사람들을 흥분하게 한..
유해진은 오리들을 데리고 논에 가서 오전 작업을 시작한다. 오리들은 분주하게 일한다. 오리농법 벼농사의 핵심! 귀여운 오리들은 쉬지 않고 일한다. 차승원은 김치를 담근다. 한 상 잘 차려진 아침 밥상! 시설부 유해진, 남주혁은 수박밭으로 향하고 벌어야 먹을 수 있다. 아재 개그 펼치는 주혁! "우유"가 넘어지면 "아야" 라고 말한다. 아재 개그의 대가 유해진도 감탄한다. 행복한 요리부! 어향가지볶음을 만든다 한편 열심히 일하는 유해진 땀이 비오듯 한다. 삼시세끼야 체험 삶의 현장이야. 고강도 노동에 땀을 흘리며 해진이 말한다. 삼시세끼를 가장한 체험 삶의 현장! 조개탕과 동죽 무침 열심히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설부! 한번 시설부는 영원한 시설부!고생한 시설부에게 맛있는 밥을 먹이리라 결국 비가 오고 ..
강렬하게 돌아온 X파일. 다시 만나는 멀더(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스컬리(질리언 앤더슨)! 1화는 멀더와 스컬리의 재화로 시작해서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2화부터 시작되리라!! 더빙판이라 좋아했던 사람도 있고 배우의 음성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었을텐데 더빙은 안정적으로 잘 된 것 같다. 특히 멀더가 스컬리를 부르고 스컬리가 멀더를 부를 때 특유의 느낌이 추억을 자극해서 개인적으로 더빙판이 마음에 든다. 뉴제닉스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한 연구원의 귀에 계속해서 환청이 들리고 큰 고통에 자신의 귀를 칼로 찔러 죽음에 이른다. 멀더는 사망한 연구원이 죽기전에 접근하려 했던 데이터를 보려 하지만 국가기밀이라는 이유로 불 수 없게 된다.스컬리는 사망한 연구원의 손바닥에서 "설립자의 돌연변..
W 4화에서는 맥락없는 일의 연속되다. 모든 걸 설명할 수는 맥락이 생겨난다. 대반전이 시작된다. W는 매회마다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어 몰입도가 높다. 흥미진진한 내용에 주인공의 연기도 뛰어나 모처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강철(이종석)의 비서인 윤소희(정유진)은 오연주(한효주)에게 와인을 마시러 가자고 말한다. 웨이터는 연주는 금방 알아보고 경찰에 신고한다. 경찰에 잡혀가는 연주. 연주는 강철에게 칼을 휘두른 용의자가 되어버렸다.취조하는 경찰 그러나 연주의 기록은 아무것도 없다. 집주소, 전화번호, 이름도 모두 기록에는 없다. 경찰서에 찾아온 강철은 자신의 질문에 대답하고 사라지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연주에게 어디서 왔는지를 묻는다. 연주는 강철이 불행해질 수 있기 때문에 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