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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7화 - 내 말만 믿어

storya 2016. 7. 30. 19:47

섬에 준영(김우빈)을 찾아 온 노을(배수지). 준영에게 지난번 일은 술 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준영을 설득해 서울로 올라가려 애를 쓴다. 노을을 냉정하게 대하는 준영.



지태(임주환)은 노을에게 전화를 한다. 점점 어긋나는 사랑

이 사랑을 어찌해야 할까?


콘서트장에서 간 지태가 노을과 함께 있었던 사진을 입수한 

 정은(임주은)은 노을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집에 돌아온 준영은 몸에 이상을 느낀다.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준영



지태를 만난 노을 동생 노직(이서원)은 태지가 누나를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준영은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같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같이 사람야 한다고 말한다.


준영집에서 요리는 수지! 요리 실력은 사람을 실신하게 하는 수준.


정은은 태지를 만나 와인 대신 키스를 요구한다.

지태는 정은에게 콘서트장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은은 지태에게 노을과 어떤 사이인지 묻든다. 

지태가 노을을 좋아한다고 하자 얼굴에 와인을 부워버린다.




한편 준영은 난 열심히 도망쳤는데 니가 아직 여기 있는거다 라고 마음을 정하고

갑자기 다정하게 노을 대한다. 당황해 하는 수지.


노을을 데리러 준영에 집에 찾아온 지태! 


소속사 대표의 인터뷰로 준영과 김유나가 사귀는 것을 감추기 위해 

물타기용이 된 노을. 이 기사를 전해들은 노을은 준영의 집에서 나오려 한다.

노을은 김유나 지키려고 날 갖고 놀았구나 라고 말하며 화를 낸다.

이에 준영은 그런 것 아니야 내 말만 들어.. 사랑해 을아~~

못 믿는 을에게 키스를 작렬한다.


그러나 준영을 떠나는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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