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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14화 - 새출발하는 사기드림팀

storya 2016. 7. 31. 10:16

왕회장(이덕화)의 본격 등장! 왕회장은 정도를 찾는다. 그 동안 주로 뒷모습만 보여주던 왕회장이 출소하면서 새로운 사건의 시작 그리고 종착지로 향하는 느낌을 받는다. 사재성(정인기)는 최철우(이호재)를 찾아온다. 50억주면 천시장(안내상)의 목줄을 쥘 수 있는 이야기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정도의 출소도 덤으로 알려준다.


왕회장은 드디어 정도를 만난다.  이때 성일(마동석)도 등장. 




최철우는 사장 선거에 출마한 천시장과 상대편 후보를 함께 만난다.

천시장이 가치가 없으면 상대편으로 갈아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


왕회장을 만난 성일은 천시장의 낙선과 최철우의 체납 세금

천억을 맡는 것을 원한다고 말하고 왕회장의 도움을 요청한다.

왕회장의 회사 이름으로 50억을 서원시에 기부해 달라고 말한다.

천시장이 연락을 해올 것이고 이 때 스폰서 제안을 해달라는 것이다.


정도가 최철우를 만난다. 체납 세금을 받기 위해 당신에게 사기를 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한다. 그러나 사실 목표는 마석동 재개발 백지화이다.



최철우는 안태욱(조우진)을 만난다. 정도는 어떻게 할까 상의하는데 

안태욱은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답변한다.


마진석이 재등장! 



마진석을 이용해 최철우의 회사를 위탁 관리하는 차명수와 조상진을

대출 사기로 엮어서 회사를 부도 나게 작전을 짠다.



일은 착착 진행되는 듯 했다. 그런데 안태욱에게 걸려온 전화!

마진석이 찌른 것일까? 안태욱은 최철우에게 정도와 성일이

대출 사기를 계획했다고 알린다.


성일은 마진석을 계속 의심하면서도

마진석이 계속 조상진을 흔들 것을 지시한다.

이 때 최철우는 사기드림팀의 창고에 와 있었다. 



당황한 성일. 정도에게 전화를 해서 창고로 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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