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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8화 - 증인 지우기

storya 2016. 7. 31. 11:21

혜경(전도연)과 태준(유지태)의 사이는 점점 더 벌어진다. 아이들때문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 혜경. 태준은 장대석 사건과 자신은 관계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살인을 할 정도로 망가지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장대석을 변호하고 있는 혜경은 압수수색 영장 없이 차량을 뒤졌음으로

차장에서 얻은 증거는 모두 기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인정받는다.


태준은 중원을 만나 장대석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담당 검사인 백민혁과 사망한 증인 유혜정이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이다.



혜경은 장대석에게 장대석외에 증인의 이름을 누가 알고 있었는지 묻는다.

장대석은 자신의 부인이 이름을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조국현도 중원을 찾아와 장대석의 부인에게서 증인의 이름을 들었다고 이야기한다.




혜경은 장대석 부인을 만나기 위해 장대석 사무실로 향한다. 사무실에는 괴한이

장대석 부인을 죽이기 위해 몰래 들어와 있다. 조국현이 사주한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된 중원을 혜경을 구하기 위해 장대석 사무실로 향한다.


이 시간 태준은 조국현을 만나다.

조국현의 손 등을 칼로 찔러 위협하며 혜경에게 손 대지 말라고 한다.



결국 혜경과 장대석 부인을 위협한 괴한은 도주한다.



중원은 혜경을 발견하고 


뉴스를 통해 조국현이 투신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태준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자 회견를 연다.



중원은 다시 혜경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지만 

혜경은 로맨스보다 생활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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