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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8화 - 국민 방패녀

storya 2016. 7. 31. 15:59

국민 꽃뱀에서 국민 방패녀가 된 노을(배수지). 준영(김우빈)의 소속사 대표가 준영과 김유나(이엘리야)가 사귀는 사이고 노을은 그 둘 사이를 가리기 위한 물타기 역할을 했다고 한 것을 노을도 알게 되었다. 


몹시 화가난 노을은 준영을 집을 떠난다.

떠나는 노을 잡으며 준영은 한 번도 널 이용한 적 없다 라고 

말하며 내 말만 들어. 사랑해. 가지마. 라고 이야기 한다.


준영의 집을 나오는 노을을 멀리서 바라보는 지태(임주환).


지태는 음식을 갖고 노을을 찾아온다.. 이 때 집 밖에서

기다리던 준영도 함께 노을의 집 안으로 들어온다. 불편한 3인!


정은(임주은)은 지태에게 전화해서 어머니가 쓰러진 것을 알린다. 


노을의 주변을 맴도는 준영. 노을을 어머니의 식당에 데려온다. 



준영은 자신의 엄마에 대해 노을에게 털어놓는다. 내 엄마는 미혼모야.



정은은 지태가 노을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지태에게 결혼을 압박한다.

노을은 아직 마음을 정하지 않았다. 지태가 자신을 잡아주면 

준영에게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태를 기다리는 노을



하지만 노을에게 달려가지 못 하는 지태


노을은 지태가 자신을 만나로 오지 않자 준영에게 전화하고

노을에게 달려가는 준영.
몸에 이상을 느끼지만 마음 속으로 그 어떤 것도

노을에게 달려가는 자신을 막을 수 없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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