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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을 넣으면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술 먹은 후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콩나물에 김치를 넣으면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콩나물과 김치를 넣고 소고기를 넣어 국밥을 해보기로 했다. 조금 오래 끓이면 죽이 될 수 있으니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콩나물김치국밥 콩나물을 준비한다. 소고기를 잘게 썰어 넣는다. 김치도 송송송 썰어 넣는다. 밥을 넣고 물을 적당히 넣어 끓여준다. 끓일 때는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뚜껑을 덮고 끓인다.

무더위가 몰라치고 있다.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다.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음식이 여럿 있겠지만 비빔국수가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여름 입맛 돌아오게 하는 대표 음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비빔국수에 골뱅이를 넣어 쫄깃한 맛을 더했다. 예전에는 국수에 오이와 김치만 넣어 먹었는데골뱅이를 넣어보니 맥주 마실 때 즐겨먹는 안주인 골뱅이와 소면 느낌이 나서 최근에는 골뱅이를 즐겨 넣어 먹는다. 골뱅이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 비빔국수에 넣을 오이무침 김치와 고추장 국수를 삶아서 준비 완성된 비빔국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즐겨 먹는 팥빙수가 이제 무한 변신해서 재료도 팥만 넣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재료로 변신하고 있다. 또한 얼음을 눈처럼 갈아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빙수에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파리 바게트에는 그때그시절 국산팥 빙수, 코코넛 딸기 블라썸, 망고 소르베가 있는데 아쉽게도 망고 소르베는 망고가 품절되어 맛 볼 수 없었다. 코코넛 딸기 블라썸딸기 맛을 잘 살리면서 눈처럼 부드러운얼음이 어우러져 입으로 계속들어간다. 멈출 수가 없다. 그때그시절 국산팥 빙수역시 빙수는 팥빙수!떡과 팥으로 예전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눈처럼 부드러운 얼음까지단맛이 좀 강하다.

날씨도 덥고 입맛도 없을 때 푸짐하면서 맛도 좋은 새싹비빔밥을 만났다. 강남의 명동칼국수에서 만난 새싹비빔밥! 여름에 식욕도 없고 최근 고기를 많이 먹어 체중 관리도 어려움이 있다면 다양한 야채가 들어간 새싹비빔밥으로 건강도 지키고 입맛도 되찾을 수 있을 듯 하다. 푸짐한 새싹비빔밥 밥을 넣고 고추장을 듬뿍 이제 비벼볼까! 옆에 있는 만두국은 덤으로

요즘 짜장면, 짬뽕의 가격이 5천원에서 6천원에 육박하여 예전에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을 때 즐겨 먹었던 것은 추억이 되었다. 오늘은 모처럼 짜장면을 먹으러 동네 2.5짜장에 갔는데 짜장면 가격이 2,500원이고 짬뽕가격은 3,500원, 탕수육은 7,000원의 착한 가격으로 팔고 있었다. 오늘은 이 세 음식을 셋트로 먹어 11,5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단지 가격은 착한데 성인 남성이 먹기에는 다소 양이 적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가격을 낮추기 위해 양을 줄인 것 같다. 짜장면이 2,500원이라면 양이 좀 적어도 괜찮을 것 같다. 양이 부족하면 곱빼기로 주문해서 먹자! 홍합이 많은 짬봉 홍합 아래에 면이 보인다. 짜장면 탕수육

무더기가 시작되고 에어콘이 없으면 너무 힘든 하루가 이어지고 있다. TV를 보다 막창 생각이 나서 더위를 무릎쓰고 동네 막창집에 도착했다. 식당 내부에 선풍기를 켜자 주인 아주머니가 황급히 에어콘을 켜주셨다. 막창이 지글지글 불판에서 익어간다. 식감이 쫄깃쫄깃해서 자주 먹는 음식이다. 버섯과 양파도 함께 넣어서 느끼함도 잡았다. 막창과 버섯, 양파의 비주얼이 반들반들 빛이 난다. 깻잎에 꽁가루 무친 막창에 부추를 함께 싸서 먹으면 그 맛이 상큼하기 까지 막창을 먹은 후에는 바지락 칼국수로 마무리

매콤하고 쫄깃한 맛때문에 곱창을 좋아한다. 곱창에는 조리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야채와 당면을 넣은 것을 좋아한다. 야채가 많이 들어가야 많이 먹어도 부담이 있고 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곱창도 먹고 면도 함께 먹어 일거양득이라는 생각에 자주 먹고 있다. 집근처 곱창집에서 야채 듬뿍 매콤하고 쫄깃한 곱창을 마음껏 먹었다. 물론 맥주도 한 잔! 양배추와 양파, 파 등을 듬뿍 넣어 주면 끝! 당면까지 곱창에 맥주.곱창 소스와 마늘 장아찌, 부추겉절이도 맞을 더한다.

여름이면 즐겨먹는 냉면은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고르기 힘든 것처럼 비빔냉면이냐 물냉면이냐로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라면처럼 냉면도 인스턴스 식품으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는데 평양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을 구입해서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매콤한 물냉면을 만들어보려 한다. 아삭하면서도 살짝 매운맛을 느끼기 위해 오리를 준비하고 고추가루로 버무릴 계획이다. 물냉면 내용물은 면사리와 냉면육수, 연겨자 비빔냉면 내용물은 면사리, 비밈용 소스, 김스프 아삭한 느낌을 넣고 싶으면 오리를 썰어서 준비 매콤하게 먹기위해 오이에 양념을 한다 냉면에 삶은 계란은 필수 면을 끓은 물에 넣어 끓이고 찬물에 헹궈서 준비 물 냉면의 육수를 넣고 미리 준비해둔 오리무침을넣어서 살짝 매운 기운이 감돌고 아삭한 식감을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