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도연 (13)
이야기앱 세상
배동주의 죽음에 대한 소송사건. 사측 변호는 엘바틴의 부작용 때 사측을 변호했던 손동욱변호사가 나선다. 손동욱은 배동주의 부인을 증인을 신청하고 배동주가 우울증을 알았던 그가 복용한 약이 엘바틴이라고 밝힌다. 혜경(전도연)이 법에 간 사이 태준(유지태)이 중원(윤계상)을 찾아 온다. 판사들에게 뇌물을 제공했는지 묻고 판사들의 이름을 말하면 선처하겠다고 말한다. 김단(나나)는 이준호(이원근)을 만나 정보를 교환하기로 하고중원의 정보를 건네고 배동주 사건의 CCTV 영상을 받는다.CCTV 영상을 통해 집단 소송에서 손을 뗀 노은하에 주목하고 노은하를 만나 배동주가 엘바틴을 복용했는지 묻는다. 노은하는 배동주가 엘바틸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말한다.회사는 4년간 분식 회계를 감추려고 했고 오은하가 그걸 알고 난 ..
혜경(전도연)과 중원(윤계상)의 비밀 연애가 시작된다. 둘은 사랑을 이루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중원은 혜경에게 꽃다발을 건네다. 앞으로 잘 하겠다고 말한다. 중원과 혜경은 구병호 변호를 맡게 된다.검찰에 들어간 혜경과 중원은 이준호(이원근)를 만나고 그가 태준의 밑에서 검사로 일하게 된 것을 알게 된다. 이번 사건은 태준이 담당하게 되고 태준은 혜경에게 이 사건에서 빠지라고 말한다. 혜경은 중원하게 자신에게 이 사건을 맡게해달라고 부탁한다. 김단은 중원에게 검찰에서 중원을 노리고 있다고 경고한다. 재판에서 회계책임자는 구병호에게 불리한 진술한다.증인으로 나온 권여선의 딸은 엄마의 실종 당일날 엄마와의 전화 통화에서 구병호가 공금을 빼돌렸다고 말했다고 증언한다.딸은 엄마와 살고 있는 구병호가 처음부터 싫..
항우울제 엘바틸 판매한 제약사와의 합의가 진행되는데 순조롭지 않다. 손동욱변호사는 도안나의 어머니가 정신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합의 조건을 도안나측에 불리하게 제시한다. 서명희(김서형)는 10년전에 강간범을 변호했으나 사실은 진범이었고 13년 징역형을 받게 되었다고김단(나나)에게 이야기한다. 김단은 서명희에게 이번에 열리는 가석방위원회에 가게 되면 어떤 결정을할 것인지를 묻는다. 결정은 빨리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단은 대표에게도 상담하는 수퍼우먼? 혜경(전도연)은 이혼전문변호사를 만나 이혼에 관해 상담한다. 태준(유지태)는 중원에게 전화해서 만나자고 이야기한다. 중원을 만난 태준은 판사에게 뇌물을 준적 있냐고 묻는다.중원은 단호하게 없다고 말한다.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김단은 중원에게 혜경이 ..
김단(나나)와 태준(유지태)의 내연관계를 알게 된 혜경은(전도연)은 집에 돌아와서 태준의 짐을 싼다. 혜경은 태준에게 김지영에 대해 묻는다. 태준은 누구에게 들었냐고 묻고 혜경은 내가 상처 받았을 생각은 하지 않고 누구에게 들었는지가 중요하냐고 말하고 반지를 빼놓고 나간다. 항우울제 엘바틸을 복용한 후 부작용으로 자살한 사건의 변호를서명희(김서형)와 김혜경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최상일(김태우)는 박도섭(전석호)에게 김지영이 누구인지 빨리 알아내라고 말한다.문이 열리고 태준이 들어온다. 드림유시티와 관련하여 최상일과의 관련성은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말한다.이제 태준의 반격이 시작되는 것인가? 명희와 혜경은 변호에 최선을 다하지만 배심원의 분위기는 제약사이 나쁜 약을 만들지않았다는 쪽으로 기우는 분위기 혜경..
오주환변호사(태인호)가 혜경(전도연)이 일하는 로펌에 들어온다. 혜경은 오주환변호사가 로펌에 들어오는 조건으로 자신이 정직원이 된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태준(유지태)의 변호는 로펌대표 서명희(이서형)이 맡게된다.조국현이 죽었으니 이태준이 재판에서 이길거야 라고중원(윤계상)에게 말하는 서명희. 김단(나나)는 성상납관련 증인으로 소환되지만 뇌물사건 공판에관련 없음으로 결론난다. 검찰은 이태준 내사 기록을 찾아내고 그 중 두페이지가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김단은 박도섭 검사를 만나서 내사 기록에 대해 묻는다. 박도섭검사(전석호)는 김단에게 왜 김혜경을 도왔냐고 묻는다.미안해서? 라고 말하는 박도섭검사 이태준 뇌물수수 사건 공판이 시작된다. 태준은 혜경에게 공판전 숨기는 것 한 가지를 이야기 한다. 조국현..
태준(유지태)의 기자 회견 현장. 기자 회견에 참여하기 위해 서있는 혜경(전도연)은 전화가 울리지만 받지 못 하고 있다. 중원(윤계상)에게 계속 전화가 오고 혜경의 선택은? 태준은 머뭇거리는 혜경의 손을 잡고 기자 회견장으로 들어가고 태준의 변호사는 혜경의 휴대폰을 받아 보관한다. 결국 중원은 기자 회견장에 있는 혜경의 모습을 TV로 보고 두개의 음성 메시지를 남기다. 첫번째는 다 없던 일고 하자. 우린 지금 이대로가 좋아라고 남긴 메시지두번째는 예전에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는 메시지태준의 변호사는 두번째 메시지를 지운다. 기자 회견장에서 검찰은 보석을 취소하고 재수감한다. 혜경은 중원이 남긴 첫번째 메시지만을 듣게 된다. 서명희(이서형)의 친구 사건을 맡게 된 혜경.베이비시터인 정시언의 살해사건에 ..
혜경(전도연)과 태준(유지태)의 사이는 점점 더 벌어진다. 아이들때문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 혜경. 태준은 장대석 사건과 자신은 관계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살인을 할 정도로 망가지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장대석을 변호하고 있는 혜경은 압수수색 영장 없이 차량을 뒤졌음으로차장에서 얻은 증거는 모두 기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인정받는다. 태준은 중원을 만나 장대석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담당 검사인 백민혁과 사망한 증인 유혜정이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이다. 혜경은 장대석에게 장대석외에 증인의 이름을 누가 알고 있었는지 묻는다.장대석은 자신의 부인이 이름을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조국현도 중원을 찾아와 장대석의 부인에게서 증인의 이름을 들었다고 이야기한다. 혜경은 장대석 부인을 만나기 위해 장대석 사무..
혜경(전도연)과 중원(윤계상)의 키스로 사이가 어색해진 두 사람. 혜경과 태준(유지태)의 관계도 어색해진다. 혜경을 둘러싼 관계들이 이제 다시 쓰여지려 한다. 태준은 최상일검사(김태우)가 감청한 휴대폰 통화 녹치내용을 변호사와 검토한다. 민감한 부분이 지워져 있어 검찰에서증거로 사용하지 못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장대석변호사가 사람을 죽였다는 혐의로 경찰에 연행된다.장대석 변호사를 변호하게 되는 혜경. 김단은 중원과 도연이 서로 미묘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을순치채고 혜경에게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을 연기하는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한다. 김단의 순치 백단에 행동은 과감하고 김단이 없으면 혜경은과연 변호사할 수 있을까?? 하여간 김단이 숨은 주인공이다. 태준은 혜경과 중원의 관계를 의심하지만혜경에게 띠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