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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10화 - 이태준 내사기록 중 사라진 두페이지

storya 2016. 8. 6. 22:43

오주환변호사(태인호)가 혜경(전도연)이 일하는 로펌에 들어온다. 혜경은 오주환변호사가 로펌에 들어오는 조건으로 자신이 정직원이 된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태준(유지태)의 변호는 로펌대표 서명희(이서형)이 맡게된다.

조국현이 죽었으니 이태준이 재판에서 이길거야 라고

중원(윤계상)에게 말하는 서명희.


김단(나나)는 성상납관련 증인으로 소환되지만 뇌물사건 공판에

관련 없음으로 결론난다.


검찰은 이태준 내사 기록을 찾아내고 그 중 두페이지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김단은 박도섭 검사를 만나서 내사 기록에 대해 묻는다. 

박도섭검사(전석호)는 김단에게 왜 김혜경을 도왔냐고 묻는다.

미안해서? 라고 말하는 박도섭검사


이태준 뇌물수수 사건 공판이 시작된다.


태준은 혜경에게 공판전 숨기는 것 한 가지를 이야기 한다. 

조국현이 살아있었다.


검찰은 조국현이 죽은 것으로 판단하고 죽기전에

촬영한 동영상을 법정에 공개한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조국현이 태준에게 뇌물을 제공했다고

자백하고 있다.

그러나 법정에 등장한 조국현은 뇌물을 준 적이 없다고

진술을 번복한다. 따라서 법정에서는 동영상 진술 및 법정 진술 모두

증거로 인정되지 않고 태준은 무죄로 풀려나게 된다.

검찰로의 복귀!


혜경은 중원과의 대화에서 김단의 가명이 김지영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검찰수사관은 혜경을 찾아와 이태준 내사 기록의 사라진 두페이지에

언급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는 내용이 태준의 내연관계라고 말한다.

태준과의 내연관계로 의심되는 인물의 이름이 김지영이라고 말한다.

혜경에게 김지영을 아느냐고 묻는다.



충격을 받는 혜경! 그러나 담담하게 김지영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태준이 감단과 내연관계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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