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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12화 - 태준의 화살은 중원을 겨눈다

storya 2016. 8. 13. 22:04

항우울제 엘바틸 판매한 제약사와의 합의가 진행되는데 순조롭지 않다. 손동욱변호사는 도안나의 어머니가 정신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합의 조건을 도안나측에 불리하게 제시한다.


서명희(김서형)는 10년전에 강간범을 변호했으나 사실은 진범이었고 13년 징역형을 받게 되었다고

김단(나나)에게 이야기한다. 김단은 서명희에게 이번에 열리는 가석방위원회에 가게 되면 어떤 결정을

할 것인지를 묻는다. 결정은 빨리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단은 대표에게도 상담하는 수퍼우먼?



혜경(전도연)은 이혼전문변호사를 만나 이혼에 관해 상담한다.


태준(유지태)는 중원에게 전화해서 만나자고 이야기한다. 

중원을 만난 태준은 판사에게 뇌물을 준적 있냐고 묻는다.

중원은 단호하게 없다고 말한다.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김단은 중원에게 혜경이 태준과

별거중이고 돌이키기 힘들다고 말한다. 이번에는 놓지지 말라고 충고한다.

상담에 충고까지 김단의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

 

재판은 환자의 의료기록을 공개해야 하는 문제로 비공개로 진행한다.

도안나의 어머니가 정신상담을 받았고 남편이 자신을 죽이려한다고 말했다고

정신과 의사는 증언한다.


정신과 의사를 배제할 방법을 찾아라!

김단이 나선다. 울트라 수퍼 조사관!

그런데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한다.


다시 재판이 열리고 정신과의사가 성추행관련 소송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다.

그리고 도안나의 어머니 상담 기록을 연람하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승인받지만

의사는 모든 기록을 도난 당했다고 말한다.

결국 제약회사와 합의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혜경과 중원은 호텔에 투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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