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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11화 - 멀어지는 태준과 혜경 본문
김단(나나)와 태준(유지태)의 내연관계를 알게 된 혜경은(전도연)은 집에 돌아와서 태준의 짐을 싼다. 혜경은 태준에게 김지영에 대해 묻는다. 태준은 누구에게 들었냐고 묻고 혜경은 내가 상처 받았을 생각은 하지 않고 누구에게 들었는지가 중요하냐고 말하고 반지를 빼놓고 나간다.
항우울제 엘바틸을 복용한 후 부작용으로 자살한 사건의 변호를
서명희(김서형)와 김혜경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최상일(김태우)는 박도섭(전석호)에게 김지영이 누구인지 빨리 알아내라고 말한다.
문이 열리고 태준이 들어온다. 드림유시티와 관련하여
최상일과의 관련성은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말한다.
이제 태준의 반격이 시작되는 것인가?
명희와 혜경은 변호에 최선을 다하지만 배심원의 분위기는 제약사이 나쁜 약을 만들지
않았다는 쪽으로 기우는 분위기
혜경과 명희는 중원(윤계상)의 도움을 받아 엘바틸이 성기능을
약화시키는 등 약점을 극대화해 재판을 유리하게 만든다.
결국 피고측은 합의를 제한한다.
김단이 술 한 잔 하자고 온다. 혜경은 김지영씨 이제 그만하시죠
라고 말한다. 김단은 말할 필요가 없었고 오래전 일이라고 변경한다.
집에 돌아온 혜경. 태준을 혜경을 설득하려하지만 혜경은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태준은 자신은 한번 뿐이었지만 당신은 중원에게 빠지지 않았냐고 묻는다.
그러자 태준에게 혜경은 꺼져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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