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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홍(김래원)의 아버지가 사망하고 장례식 이후에 지홍은 미국으로 가서 아버지와 관련된 일들을 정리하고 돌아온다. 진성종(전국환)이 이사장에 취임한다. 이제 권력은 진성종과 그의 아들 진명훈(엄효섭)쪽으로 넘어갔다. 닥터스는 병원내의 권력구조에 대해서 다루기는 하지만 핵심이 아니기 때문에 묘사가 섬세하지 못 하고 다소 엉성하다. 지홍과 혜정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다른 이야기는 세심하게 묘사되지 못 하는 것 같다. 돌아온 지홍은 혜정을 보고 무뚝뚝하게 대한다.혜정은 지홍의 반응에 당황해한다. 지홍의 친구인 인주와 술을 마시게 된 혜정.인주는 지홍이 있는 윤도(윤균상)의 집에 가야하지만많이 취해서 혜정과 함께 택시를 타고 윤도의 집에 도착한다.윤도의 집앞에서 혜정을 만난 지홍은 혜정에게 나와 이야기 ..
닥터스 10화에서는 이사장의 수술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이사장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홍지홍(김래원)은 검사를 권하고 검사 결과는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병원의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수술받을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이사장을 설득해 수술을 결정한다. 윤도는 혜정을 복도에서 만나고 혜정의 웃는 모습에도 심쿵한다. 혜정(박신혜)은 할머니 수술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했다고 확신한다. 지홍은 혜정의 말에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정윤도(윤균상)가 간절히 원했다던 혜정과의 식사병원 구내 식당에서의 식사지만 윤도를 행복하게 만든다.그런데 이 자리에서 혜정은 남녀간의 사랑을 믿지않으며 사랑을 한다면 그 사람은홍지홍 일 것이라고 윤도의가슴에 비수를 꽂는다. 아! 가슴 아파~~~ 진서우(이성경)은 이제 삐뚤어..
홍지홍(김래원), 유혜정(박신혜), 정윤도(윤균상), 진서우(이성경) 4명의 엇갈린 사랑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윤도는 지홍에게 혜정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서우는 윤도에게 자신의 사랑을 외면하지 말 것을 이야기한다. 아직 혜정은 지홍에 대한 확신은 없는 상태다. 아니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다. 한 밤 중의 데이트 지홍의 팔베개! 윤도는 지홍에게 혜정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한다. 지홍은 혜정도 알고 있냐고 묻는다. 윤도는 당연히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지홍은 혜정는 견고한 사이 라고 말하며윤도의 말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혜정은 할머니를 수술한 의사를 찾고 있다.할머니의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다름아닌국일병원 원장인 진명훈(엄효섭)이다. 혜정은 서우와도 관계가 좋지 않은데 서..
유혜정(박신혜)은 아직 행복할 때가 아닌가 보다. 남사친 지수의 바이크가 자동차와 부딛히면서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 사고 현장에서 오열하는 혜정! 때마침 현장에 도착한 홍기홍(김래원)과 함께 응급차에 지수를 태우고 후송한다. 바로 수술이 진행되고 기홍은 혜정에게 수술실에들어올지를 묻는다 수술실에 들어가면마음이 강해지는지를 묻는 혜정!기홍은 마음이 약한 것은 나쁘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지수의 수술은 성공한다.혜정은 지수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여기까지라고 말한다. 이제부터는지수의 의지에 달렸다고 말한다. 기홍은 혜정, 서우(이성경)와 함께 양궁선수 이수정의 수술을 집도한다. 수술 중 갑자기 환자의 눈이 보이지 않는현상이 일어난다. 손도 여전히 떨린다.이 때 서우는 기홍의 지시에 반대하는 의견을이야기하려 ..
유혜정은 남자를 사랑할 줄 모르고 사랑 받을 줄 모른다. 다가 오는 홍지홍(김래원)을 거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홍지홍은 서두르지 않는다. 넌 움직이지마 내가 다가갈거야 라고 말하며 유혜정에게 진심을 전한다. 진서우(이성경)는 정윤도(윤균상)에 좋아한다는 자신의 감정을 들어내지만 정윤도는 밀어낸다.이미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어와 있다고 이야기한다.진서우는 그 대상이 유혜정임을 직감하고 왜 유혜정이냐고 묻는다. 정윤도는 좋아하는 것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유혜정은 아버지를 만나지만 냉정하다아직까지 그 누구를 용서한다거나 사랑하기에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듯... 유혜정의 계모의 안면 장애 수술이 시작된다.정윤도는 유혜정의 계모의 안면 장애 수술을 잘 마치고유혜정을 찾아간다.아직 식사도 ..
5회에서 괴한의 공격을 받은 유혜정(박신혜)는 다친 곳 없이 멀쩡하고 괴한은 칼에 찔려 고통스러워한다. 주인공은 천하무적! 6회에서는 특별한 사건 없이 사랑이 쌓여간다. 정윤도(윤균상)은 유혜정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게 된다. 이것이 삼각관계의 시작인 것인가? 유혜정은 정윤도에게 괴한에게 공격받을 때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지만정윤도는 남자로서 유혜정을 보호하지 못 했다며창피해한다.유혜정은 창피해하는 정윤도에게 격두기 프로라면 하이킥 동작도 시연한다.심쿵하는 정윤도! 사랑의 신호인가?? 홍지홍(김래원)은 다칠뻔한 유혜정(박신혜)을 걱정하며 "지금부터 내가 하는 행동은 인간 대 인간 휴머니티야. 고맙다" 라며그녀를 끌어안았다. 유혜정의 계모가 안면 장애로 병원을 방문하고유혜정과 만난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시청률이 4회 15.6%를 넘어서면서 시청률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스승과 제자로 만난 남녀가 의사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드라마이다. 메디컬 드라마이기 때문에 수술 장면이 다수 등장하고 병원 내에서 여러가지 사건 벌어지겠지만 큰 줄기는 유혜정(박신혜)과 홍지홍(김래원)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혜정의 정신적 성장을 자극하는 키다리 아저씨홍지홍(김래원)! 키다리 아저씨는주변만 멤돌지만 홍지홍(김래원)은사랑의 돌직구를 날린다. 혜정은 언제쯤 그의 마음을받아줄까??? 5회에서는정윤도(윤균상)은 자신의 밑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유혜정(박신혜)에게 싸움을 걸어오고 걸어오는 싸움을 피하지 않는다는 유혜정은 홍지홍(김래원)의 도움을 받으면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끈다.수술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