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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9화 - 지홍, 혜정 우린 견고한 사이

storya 2016. 7. 19. 00:00

홍지홍(김래원), 유혜정(박신혜), 정윤도(윤균상), 진서우(이성경) 4명의 엇갈린 사랑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윤도는 지홍에게 혜정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서우는 윤도에게 자신의 사랑을 외면하지 말 것을 이야기한다. 아직 혜정은 지홍에 대한 확신은 없는 상태다. 아니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다.


한 밤 중의 데이트 지홍의 팔베개!


윤도는 지홍에게 혜정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한다. 

지홍은 혜정도 알고 있냐고 묻는다. 윤도는 당연히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지홍은 혜정는 견고한 사이 라고 말하며

윤도의 말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혜정은 할머니를 수술한 의사를 찾고 있다.

할머니의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다름아닌

국일병원 원장인 진명훈(엄효섭)이다. 

혜정은 서우와도 관계가 좋지 않은데 서우의 아버지인

진명훈과도 악연!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쌓이고...


병원의 세무조사가 시작되고

진명훈과 그의 아버지인 진성종(전국환)은 

이번 기회에 이사장인 홍두식(이호재)의

퇴진을 기대한다.

하지만 홍두식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이사장 자리를 유지하겠다고 이야기한다.


홍두식은 건강이 악화되고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홍이사장의 수술은 윤도가 맡게 되고

지홍은 의사로서는 윤도를 믿지만 환자의

가족으로서는 믿지 못 한다고 말하며

꼭 수술에 성공해야 한다고 강하게 부탁한다.


지홍은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를 지키고 마음의 

문을 아직 온전히 열지 못 하는 혜정의 마음을 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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