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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23화 - 관기가 될 위기에 처한 옥녀

storya 2016. 7. 18. 11:02

옥녀(진세연)는 산적에게 칼을 맞고 부상당한 채 해주감영에 도착한 후 쓰러진다. 쓰러진 옥녀를 발견한 성지헌(최태준). 의원을 불러 옥녀를 치료한다.


윤태원(고수)는 산채에 있던 여자들이 명나라에 노예로 팔아넘기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포구로 향하지만 명나라 배는 이미 떠났다는 소리를 듣는다.


윤원형(정준호)은 원기를 회복하고 입궐하여 대비를 만난다.


윤원형은 태원을 만나서 태원에게 용서를 구한다. 

적서차별을 한시적으로 철폐하고 태원에게 관직을 주려한다.

그 이유는 정난정의 견제!

태원은 윤원형이 제안한 것을 받아들이고 

평시서 주부가 된다.


명종은 내금위 종사관에게 옥녀가 죽었는지 확인을 명한다. 

내금위 종사관은 해주감영으로 가서 성지헌을

만나고 옥녀의 생사를 묻는다. 성지헌은

옥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내금위 종사관은

명종에게 옥녀의 죽었다고 보고한다.


명종은 이정명대감에게 서신을 전한다.

이정명대감에 병조판서에 제수된다.

대비는 반대하고 명종과 대립한다.


관찰사는 옥녀가 호판대감의 수청을 들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꽃단장을 한 옥녀는 감사를 만나러 간다.

옥녀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무병에 걸려 신내림을 받은 것으로 

위장한다. 관찰사의 과거사를 이야기하며 신내림을 받았다는

확신을 갖게 한다.

사극 시트콤 보는 듯!



태원은 평시서 주부 역할을 수행하고

상단의 대행수를 모은다. 세력을 키우기 위한 바쁜 행보!



성시헌은 옥녀에게 죽은 할아버지 박태수의 유품을 

찾으러 가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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