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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10화 - 사기는 사기를 낳고

storya 2016. 7. 17. 01:23

백성일(마동석)과 양정도(서인국)을 향하는 의심의 배신의 그늘이 짙게 들이운 10화였다. 성일은 사재석을 만난 후 정도를 의심하게 되고 정도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고 정도는 성일을 배신하는 일은 없다고 말한다. 안심하는 성일!


성일을 안심시킨 후 정도는 어디론가 전화를 해서 

백성일이 알았으니  좀 더 타이트하게 갈게요 라고 말한다.

역시 무언가 비밀의 냄새가 난다. 정말 성일을 이용해 뭔가를  꾸미는 것일까?


성일은 방민하를 만나기 위해 나오고  안국장(조우진)의 미행을 눈치 챈다.

안국장에 차에 장학주(허재호)가 뀌어 들고 안국장은 미행을 포기


성일은 방민하와 충돌하고 자연스럽게 방민가 성일이 갖고 있는

청자를 보게 한다. 청자를 방민하에게 선물하면서

자신과 한 배를 타자고 제안한다.



방민하는 청자에 진품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성일의 제안을 받아 들인다.


한편 정도는 성희와 함께 방호석부부와 식사를 같이 한다. 



식사가 끝나고 헤어지면서 정도는 호석에게 모조품 사이에 진품 섞어 들여 오는데 

투자라고 유혹한다. 호석은 흔들리고 결국 투자를 결심한다.


공사 합치기, 작전 개시!


정도가 방호석에게 골동품을 보여주면  방호석이 골동품에 대해 방민하의 도움을 청하고

방민하는 성일에게 도움을 청하는 식으로 작업을 하나로 엮는다


정도가 보여준 골동품을 감정하여  5억 시가의 중국 돌공품이라고 말하는 성일!

박민하의 확고한 믿음을 얻어낸다.



방민하 성일을 집으로 데려오고 성일에게 골동품 장고를 보여준다.



안국장은 성일을 미행하여 성일이 방민하의 집에서 

나온 것을 알게 되고 시장에게 보고한다.


사재석(정인기)를 만난 조미주(이선빈)은 사재석에게 방민하와 방호석에게 

사기를 칠 계획을 이야기한다.

사재석은 조미주를 사주해서 방필규에게 사기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자신을 빼내 달라고 협박한다.



결국 조미주는 방호석, 방민하를 만나 모든 사기 계획을 

이야기하고 방필규에게 사재석을 빼달라고 이야기함.

이런 조미주의 배신!


방민하의 집으로 성일과 정도를 불러들인다.

성일이 방민하의 집에 도작하고

이어서 정도가 도착하고 성일은 

직잠적으로 함정이라는 것을 느낀다.



방필규는 정도와 성일을 경찰에 넘긴다.


하지만 아직 사기를 치기 전이기 때문에 증거가 없다. 풀려나는 성일과 정도.

 

정도는 감방에 있는 회장에게 전화를 한다. 


성일은 방민하를 만나 사기는  실패하지 않았으면 안국장이

 눈치를 챘기 때문에 우리가 

사기 계획을 서둘러 진행했다고 이야기 한다.


미주는 배신하지 않았다! 반전의 반전! 방민하 옆에서 방민하의 골동품 창고

열쇠를 입수하고 복제한 후 전부 경찰서로 몰려간 후

집으로 들이닦쳐 골동품을 전부 쓸어간 것이다.

모두 현금화하여 체납된 세금을  완납했다고 방필규에게 전화한다.


그런데 정도는 이 때 방필규를 만나고 있다.


성일에게 정도는 그 돈 세금으로 낼 수 없다고 

한다. 정도의 배신!

성일은 하늘이 무너지겠지!!


사기에 사기, 배신에 배신이 난무하며 드라마는 끝났다. 

뒤통수 후려치기 신공이 발휘되는 장면들의 연속!!

정도가 방필규 위의 누군가를 

잡기 위해서 또 다른 사기를 치는 것은 

아닐까? 정말 궁금하다.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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