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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3화 - 진실 혹은 거짓 이태준의 이중성

storya 2016. 7. 16. 12:30

3화에서는 이태준(유지태)이 이중성을 부각된다. 무죄를 주장하고 함정에 빠졌다고 이야기 하는 태준. 실질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태준만이 함정에 빠졌다고 이야기하고 아내인 김혜경(전도연)도 사실이 어떤 것인지 확신하지 못 한다. 태준 뒤에 분명 보이지 않은 세력이 있는 듯하지만 아직 실체를 들어내지 않고 있다. 태준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엠버에 협상을 시도하는 등 진실 혹은 거짓. 사실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이태준(유지태)의 변호사 오주환(태민호)은 혜경을 만나

태준의 사건 당일 알리바이트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찾고 경우에 따라 증언도 부탁한다.


혜경은 사건 당일 촬영할 동영상을 

발견했다고 변호사에게 연락한다.

변호사는 동영상의 신빙성을 위해 그날

혜경이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의 영수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로펌 창립자이고 서류가 대표인

서재문 변호사가 등장한다.

서재문 변호사는 서중원(윤계상),서명희(김서형)의 

아버지이며 한 때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던 인물.

교통사고 후 경찰 폭행해서 기소됐고 

변론은 혜경이 맡게 된다.


서재문은 교통사고를 낸 것은 맞지만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고

교통사고 후에 술을 마셨다고 

이야기 한다.


엠버는 혜경에게 전화해서 돈을 요구한다.


혜경은 엠버와 태준이 협상 중이라는 

사실에 분노한다. 태준은

증언이 필요해 어쩔 수 없이

멤버와 협상 중이라고 이야기하며

멤버와의 관계는 실수지만 그 외의

일은 모함이라고 항변한다.



서재문 변호사의 재판이 시작되고

체포 덜차가 적법하지 않다며 무죄를 주장한다.



태준은 3박4일 귀휴를 받아 혜경을 만나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을 찾는다


병원에 찾아온  최상일(김태우)은 태준에게 항소 포기하라고

한다. 태준은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한다.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면서 태준이 송금하기를 기다리는

엠버는 태준에게 전화를 받게 되고 불안한 마음에 도박장을 

빠져나온다. 이때 납치된 엠버!

납치된 엠버 앞에 태준이 앉아 있다.


태준은 엠버에게 이 나라 떠나라 라고 말한다.



아무도 모르게 사람도 죽일 수 있다고

엠버를 협박한다.


서재문은 치매로 약을 복용하고 있고 이 사실을 혜경이 알게 된다.

치매 증상 때문에 마치 술을 마신 것처럼 보였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였다.


서재문의 등장은 마지 이 말은 전하기 위해 등장한 것처럼

혜경에게 진지하면서도 짧게 이야기한다.

이태준은 함정에 빠졌다고 

혼란스러워하는 혜경!


병원으로 향하는 혜경차를 막아선 엠버는

태준이 자신을 죽이겠다고 말했고 태준은 위험한 인물이다. 

그를 떠나라고 이야기한다.


병실에 도착한 혜경 동행한 중원 그리고 병원의 태준

3인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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