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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9화 - 분열의 시작 본문
본격적은 작전에 돌입한 백성일(마동석)은 방민하와 만난다. 직접 설계한 사기 계획을 실행해 옮기기 위해 방민하에 첫 만남! 노방실은 "첫 삽치고는 괜찮아" 라고 말하면 만족해 한다.
안태욱국장(조우진)은 성일이 사기쳐서 세금을 징수했다고 생각하고
경찰에 연락하고 성일을 미행한다.
안국장이 성일을 미행하는 것을 눈치챈 천성희(최수영)은
성일에게 계속 전화를 하지만 통화가 되지 않자
조미주(이선빈)에게 연락헤서 이 사실을 알린다.
양정도(서인국)과 사기 드림팀은 사기 관련 자료를
봉인하고 폐기하면서 성일과 연락을 시도한다.
한편 성일은 양정도와 만나기 직전에
사재성반장이 보낸 경찰에 의해
사재성반장을 만나게 된다.
사재성은 정도를 믿지 말라고 한다.
성일을 흔들리고 정도를 의심하게 된다.
정도가 사재석 자신에게 누명를 씌웠다는 증거를
녹음해서 정도는 감방에 가신은 누명을 벗고
성일은 아무일 없듯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한다.
안국장은 성희를 불러 성일이 사기쳐서 세금받을 때
성희도 개입했는지를 묻는다.
당황한 성희...
방필규가 세무서에 찾아오고 안국장은
방필규에게 사기를 쳐서 세금을 받은 공무원이 있음을
이야기하며 조심하라고 이야기한다.
방필규는 마진석(오대환)이 사기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생각해내며 아들과 딸에게 조심할 것을 이야기한다.
성희는 방필규와 안국장이 만나는 장면을
보며 불안해 한다.
성희는 정도와 만나다.
만난 자리에서 방필규와 안국장이 만났고
안국장이 방필규에게 사기를 쳐서
세금을 받아내는 공무원이 있다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 때 방호석(임현성)이 등장하고
성희를 정도의 아내로 오해한다.
성희는 당황했지만 정도의 정체가 들어나지 않도록
정도의 아내인 척 어설프게 행동한다.
방필규는 아들과 딸에게 특별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살핀다.
방호석은 양정도의 회사에 투자하겠다고 이야기 한다.
점점 사기에 걸려들고 있는 바보 이들!!!
성일은 정도를 찾아가 사재석을 만났고
정도를 의심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정도는 "나 아저씨 이용하는 거야" 라고 이야기 한다.
분열의 시간들 정말 잘 나가는 사기 드림팀이라고
생각했다. 그런테 그들이 분열하고 있다.
위기의 정도와 성일 과연 절대악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그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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