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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3회 - 악연의 시작

storya 2016. 7. 14. 01:06

신준영(김우빈)은 노을(배수지)을 만난 후 계속 노을 생각을 한다. 잊고 싶어도 머리 속에 계속 떠 오른다. 노을은 신준영과 헤어지고 추운 날 오래 걸어 길에서 쓰러진다. 노을이 쓰러지는 모습을 본 신준영이 병원으로 노을을 옮긴다


노을은 병원에서 일어나자마자 병원을 떠난다.

병원에 신준영대신 있었던 매니저의 차를 타고

집에 도착한 노을은

사채업자가 노을의 짐을 모두 차에 

실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노을의 비참한 상황을 보게 된 매니저는 신준영하게 

노을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혹시 노을의 강쪽으로

갔는데 자실할지 모른다면 걱정한다. 


신준영도 외면하려 해도 계속 노을을

걱정하면 노을을 찾는데 다리 위해 있는 노을을

발견하다.


장면은 과거로 옮겨지고 ....


노을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노을과 헤어진 후

4년이 지나 신준영과 노을은 재회한다.

법대생이 된 신준영과 선거포스터에 낙서하는 수지!


신준영의 아버지 최현준(유오성)이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고

노을은 반대진영 선거 운동을 한다.


최현준 변호사가 룸싸롱에 간 것 몰래 촬영한

노을은 최현준에게 아버지 뺑소니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동영상을 방송국에 제보하겠다고

이야기한다. 최현준은 노을의 요구를 거부한다.

노을의 전화 통화를 듣은 신준영은 충격을 받는다.



방송국으로 향하는 노을!

신준영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방을 빼앗고

때마침 노을은 교통사고를 당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노을을

만나 다리에서 노을에게 다큐를 찍게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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