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앱 세상

함부로 애틋하게 4회 - 3개월 뒤에 죽는 것으로 하고 연애하자 본문

TV

함부로 애틋하게 4회 - 3개월 뒤에 죽는 것으로 하고 연애하자

storya 2016. 7. 14. 23:51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준영(김우빈)과 노을(배수지)의 악연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다. 과연 현재에서 과거의 악연을 끊고 준영과 노을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노을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준영을

노을의 수술이 성공하길 빈다. 



준영은 노을의 가방을 빼서 아버지의 비리를

감춘 것을 자책하고 법대를 자퇴한다.

자신과 같은 사람이 법조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 ....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노을이 다리에서 뛰어내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노을에게 다큐를 찍겠다고

이야기한다.


최지태(임주환)은 최현준(유오성)의 아들로 

집안에서 정해준 결혼상대인

윤정은(임주은)에게 결혼하자고 말한다.

윤정은은 노을의 아버지를 차로 치고

뺑소리 친 장본인! 



노을은 취직했다며 지태에게 휴대폰으로

선물을 보낸다.


노을을 둘러싼 악연이 실체를 들어내고 있다.


준영은 이제 본격적으로 통증이 시작되고 

쓰러져 고통스러워 하면 예전에

노을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했던

생각이 떠올린다.

을이만 살려주시면 내게 허락된 모든 행복을 포기하겠습니다.


다시 과거

노을의 사고현장에 지태도 있었다. 노을을 만나러

갔다가 사고 현장을 고스란히 목격한다.



노을이 수술 받게 된 병월을 찾은 지태는

그 곳에서 준영을 마주하게 되고

화장실에 준영이 놓고 간 휴대폰을 통해

준영의 신상을 전해 듣게 된 지태는

충격을 받는다. 

자신의 여자 친구를 죽일뻔 하면서도 우리 아버지를 

살려준 사람이 아버지의 아들이라니 ....


결국 다큐멘터리를 찍게 된 준영

삶의 희망을 주는 다큐멘터리의 내용에 당황해하지만

다큐멘터리의 촬영이 시작되자

막말을 쏟아낸다.



노을에게 3개월 뒤에 죽는 것으로 하고 연애하자!!

라고 이야기 한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