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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8회 - 처음으로 여자가 내 손을 잡았다

storya 2016. 7. 13. 00:26

유혜정(박신혜)은 아직 행복할 때가 아닌가 보다. 남사친 지수의 바이크가 자동차와 부딛히면서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 사고 현장에서 오열하는 혜정! 때마침 현장에 도착한 홍기홍(김래원)과 함께 응급차에 지수를 태우고 후송한다. 



바로 수술이 진행되고 기홍은 혜정에게 수술실에

들어올지를 묻는다 수술실에 들어가면

마음이 강해지는지를 묻는 혜정!

기홍은 마음이 약한 것은 나쁘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지수의 수술은 성공한다.

혜정은 지수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라고 말한다. 이제부터는

지수의 의지에 달렸다고 말한다.


기홍은 혜정, 서우(이성경)와 함께 양궁선수 이수정의 

수술을 집도한다.

 수술 중 갑자기 환자의 눈이 보이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 손도 여전히 떨린다.

이 때 서우는 기홍의 지시에 반대하는 의견을

이야기하려 하지만 혜정이 제지한다.


정윤도(윤균상)은 혜정에게 자신을 감정을

직설적으로 이야기 한다. 

여자로 생각하고 있다. 구내식당에서 밥 먹자!!!



윤도는 서우와 서우의 가족를 만나게 된다.



식사 자리에 함께 하게 되지만 불편한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바로 혜정이 있는 회식 장소롤 달려온다.


사랑받지 못 하고 사랑하지 못 하는 

서우는 점점 불행해진다.


회식이 끝나고 기홍과 혜정 둘 만의 시간

처음으로 여자가 내 손을 잡았다.

혜정은 기홍의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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