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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21화 - 옥녀 이대로 관비가 되는 건가 본문
전옥서에 가쳐있는 옥녀는 재판이 진행되고 죄가 인정되어 곤장 20대와 관비로 보내질 운명에 놓이게 된다. 이때 종사관 성대헌(최태준)이 판결을 재고해달고 청한다. 이것이 받아들여지고 4일 뒤에 다시 재판이 열리게 되었다.
옥녀는 다시 전옥서로 보내진다.
공재명(이희도)은 정난정(박주미)과의 약속대로
정단정과 손을 잡는다. 이것에 윤태원은 강하게 반발한다.
대비는 정치적으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사초를 집필하는 사람들을 역모를 꾀했다고
몰아 잡아들인다.
이제부터 명종과 대비의 정치적 갈등이 시작되는 듯하다.
정치적 상황의 묘사가 다소 늦은 감이 있다.
좀더 스피드 있게 진행해서 명종이 전면에
나서는 것이 좀 더 흥미있을 것 같은데...
윤원형(정준호)의 명을 거역할 수 없는 포도대장은 형을 확정하고
옥녀는 결국 전옥서를 떠나 관비로 보내진다.
한편 윤원형은 자객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이 때 윤태원이
윤원형을 구한다.
전우치(이세창)와 토정 이지함(주진모)은 왕의 교지를 조작해서
옥녀를 해주감영에서 빼내려 한다. 그런데 해주 관영으로 압송 중 옥녀는
산적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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