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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12회 - 혜정, 지홍의 인생에 들어가고 싶어요

storya 2016. 7. 26. 23:38

홍지홍(김래원)의 아버지가 사망하고 장례식 이후에 지홍은 미국으로 가서 아버지와 관련된 일들을 정리하고 돌아온다. 진성종(전국환)이 이사장에 취임한다. 이제 권력은 진성종과 그의 아들 진명훈(엄효섭)쪽으로 넘어갔다. 닥터스는 병원내의 권력구조에 대해서 다루기는 하지만 핵심이 아니기 때문에 묘사가 섬세하지 못 하고 다소 엉성하다. 지홍과 혜정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다른 이야기는 세심하게 묘사되지 못 하는 것 같다.


돌아온 지홍은 혜정을 보고 무뚝뚝하게 대한다.

혜정은 지홍의 반응에 당황해한다.


지홍의 친구인 인주와 술을 마시게 된 혜정.

인주는 지홍이 있는 윤도(윤균상)의 집에 가야하지만

많이 취해서 혜정과 함께 택시를 타고 윤도의 집에 도착한다.

윤도의 집앞에서 혜정을 만난 지홍은 혜정에게 

나와 이야기 하고 싶냐고 묻는다. 지홍은 집에 혜정을 데려오고

혜정은 슬픔을 위로 하는 방법을 몰랐다면 

아버지 죽음으로 힘들어했던 지홍에게 미안하다고 이야기한다. 

혜정은 "선생님 인생에 들어가고 싶어요" 라고 이야기하면서

사랑을 고백한다.




병원에서 퇴근할 때 혜정은 지홍에게 집에 데려다주기를

부탁한다. 지홍은 기쁜 마음에 바래다준다.


헤어질 때 혜정을 멀어져가는 지홍에게 달려가 백허그한다.

이제 냉전기는 끝나고 달달한 모습은 연출하는 지홍, 혜정

달달한 모습은 계속 쭉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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