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앱 세상

닥터스 6회 - 지금부터 내가 너에게 어떤 행동을 할거거든 남자 대 여자로 본문

TV

닥터스 6회 - 지금부터 내가 너에게 어떤 행동을 할거거든 남자 대 여자로

storya 2016. 7. 5. 23:53

5회에서 괴한의 공격을 받은 유혜정(박신혜)는 다친 곳 없이 멀쩡하고 괴한은 칼에 찔려 고통스러워한다. 주인공은 천하무적! 6회에서는 특별한 사건 없이 사랑이 쌓여간다. 정윤도(윤균상)은 유혜정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게 된다. 이것이 삼각관계의 시작인 것인가?


유혜정은 정윤도에게 괴한에게 공격받을 때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정윤도는 남자로서 유혜정을 보호하지 못 했다며

창피해한다.

유혜정은 창피해하는 정윤도에게 

격두기 프로라면 하이킥 동작도 시연한다.

심쿵하는 정윤도! 사랑의 신호인가??



홍지홍(김래원)은 다칠뻔한 유혜정(박신혜)을 걱정하며 

"지금부터 내가 하는 행동은 인간 대 인간 휴머니티야. 고맙다" 라며

그녀를 끌어안았다.



유혜정의 계모가 안면 장애로 병원을 방문하고

유혜정과 만난다. 유혜정은 오래전부터

아버지와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왔고

할머니와 살았기 때문에 계모에게 냉정하게 대한다.


한편 진서우(이성경)은 계속 유혜정과 대립한다.

이성경의 캐릭터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악녀 캐릭터도 아니고 다중적인 인물도

아니고 그렇다면 자신보다 잘 난 사람에대한

무한 질투?? 캐릭터가 좀 더 분명하고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표현한다면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수 있을텐데... 안타까워!


유혜정은 병원에서 돌아가신 할머니의 수술기록을

보고자 홍지홍(김래원)에게 수술기록 연람을

부탁하고 의료기록을 구해 전달하는 홍지홍!

갑자기 영화처럼 아니 드라마처럼

비가 온다!



빗 속에 춤을 추는 남녀!



지금부터 내가 너에게 어떤 행동을 할거거든 남자 대 여자로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