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5회 - 내가 보내는 눈빛을 감지 못하는 너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시청률이 4회 15.6%를 넘어서면서 시청률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스승과 제자로 만난 남녀가 의사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드라마이다. 메디컬 드라마이기 때문에 수술 장면이 다수 등장하고 병원 내에서 여러가지 사건 벌어지겠지만 큰 줄기는 유혜정(박신혜)과 홍지홍(김래원)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혜정의 정신적 성장을 자극하는 키다리 아저씨

홍지홍(김래원)! 키다리 아저씨는

주변만 멤돌지만 홍지홍(김래원)은

사랑의 돌직구를 날린다. 혜정은 언제쯤 그의 마음을

받아줄까???

5회에서는

정윤도(윤균상)은 자신의 밑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유혜정(박신혜)에게  싸움을 걸어오고 걸어오는 싸움을 피하지 않는다는 

유혜정은 홍지홍(김래원)의 도움을 받으면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수술 결과에 승복하고 바로 꼬리를

내리는 정윤도(윤균상)!

홍지홍(김래원)은 유혜정(박신혜)에게  적설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들어낸다.

"내가 보내는 눈빛을 감지 못하는 너"

라고 홍지홍(김래원)는 유혜정(박신혜)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하지만 유혜정(박신혜)은 홍지홍(김래원)의 마음을

애써 외면한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벌써 마음을

받아주면 이야기가 너무 단순하겠죠!

밀당은 기본!

5회 끝 무렵에는 환자의 병실에 침입한

괴한과 몸싸움을 하게 된 유혜정(박신혜)

이 바닥으로 쓰러진 환자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환자에게

다가가자 괴한이 칼을 들고

유혜정에게 덤벼들고

고통스러워하는 유혜정! 바닥에 흐르는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