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6화 - 세금 징수를 위한 드림팀의 탄생

ocn에서 방송되고 있는 38사기동대는 소재의 독특함과 연기, 대본, 연출 모두가 잘 어울어져 많은 시청자들에게 환영받고 있고 요즘 hot한 드라마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강한 상대를 상대하기 위해 비록 사기를 쳐서 세금을 받아내는 비정상적인 방법을 선택하기는 하지만 이런 판타지가 보는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하는 것은 현실에 대한 위로가 아닐까....

마진석(오대환)에게 사기쳐서 세금을 받아내기 위한 고군분투!

이제 막바지 단계에 도달하지만 양정도(서인국)는 사재성(정인기) 형사의

추격을 받게 된다.

노방실(송옥숙)의 도움으로 경찰을 따돌린 양정도(서인국)는

이제 마진석(오대환)과 토지 계약을 위해 만나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통장에 대금을

입금까지한 마진석(오대환)은 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된다.

통쾌한 승리! 

하지만 마진석(오대환) 위에 더 악덕 체납자

방필규(김홍파)가 기다리고 있다.

이제 더 강력한 악덕 세금 체납자들로부터

백성일(마동석)을 구하고 

세금을 받아낼 사기꾼들의

드림팀이 탄생한다.

미현실적 상황!! 그러나 속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