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나 (7)
이야기앱 세상
항우울제 엘바틸 판매한 제약사와의 합의가 진행되는데 순조롭지 않다. 손동욱변호사는 도안나의 어머니가 정신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합의 조건을 도안나측에 불리하게 제시한다. 서명희(김서형)는 10년전에 강간범을 변호했으나 사실은 진범이었고 13년 징역형을 받게 되었다고김단(나나)에게 이야기한다. 김단은 서명희에게 이번에 열리는 가석방위원회에 가게 되면 어떤 결정을할 것인지를 묻는다. 결정은 빨리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단은 대표에게도 상담하는 수퍼우먼? 혜경(전도연)은 이혼전문변호사를 만나 이혼에 관해 상담한다. 태준(유지태)는 중원에게 전화해서 만나자고 이야기한다. 중원을 만난 태준은 판사에게 뇌물을 준적 있냐고 묻는다.중원은 단호하게 없다고 말한다.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김단은 중원에게 혜경이 ..
김단(나나)와 태준(유지태)의 내연관계를 알게 된 혜경은(전도연)은 집에 돌아와서 태준의 짐을 싼다. 혜경은 태준에게 김지영에 대해 묻는다. 태준은 누구에게 들었냐고 묻고 혜경은 내가 상처 받았을 생각은 하지 않고 누구에게 들었는지가 중요하냐고 말하고 반지를 빼놓고 나간다. 항우울제 엘바틸을 복용한 후 부작용으로 자살한 사건의 변호를서명희(김서형)와 김혜경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최상일(김태우)는 박도섭(전석호)에게 김지영이 누구인지 빨리 알아내라고 말한다.문이 열리고 태준이 들어온다. 드림유시티와 관련하여 최상일과의 관련성은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말한다.이제 태준의 반격이 시작되는 것인가? 명희와 혜경은 변호에 최선을 다하지만 배심원의 분위기는 제약사이 나쁜 약을 만들지않았다는 쪽으로 기우는 분위기 혜경..
오주환변호사(태인호)가 혜경(전도연)이 일하는 로펌에 들어온다. 혜경은 오주환변호사가 로펌에 들어오는 조건으로 자신이 정직원이 된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태준(유지태)의 변호는 로펌대표 서명희(이서형)이 맡게된다.조국현이 죽었으니 이태준이 재판에서 이길거야 라고중원(윤계상)에게 말하는 서명희. 김단(나나)는 성상납관련 증인으로 소환되지만 뇌물사건 공판에관련 없음으로 결론난다. 검찰은 이태준 내사 기록을 찾아내고 그 중 두페이지가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김단은 박도섭 검사를 만나서 내사 기록에 대해 묻는다. 박도섭검사(전석호)는 김단에게 왜 김혜경을 도왔냐고 묻는다.미안해서? 라고 말하는 박도섭검사 이태준 뇌물수수 사건 공판이 시작된다. 태준은 혜경에게 공판전 숨기는 것 한 가지를 이야기 한다. 조국현..
혜경(전도연)과 태준(유지태)의 사이는 점점 더 벌어진다. 아이들때문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 혜경. 태준은 장대석 사건과 자신은 관계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살인을 할 정도로 망가지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장대석을 변호하고 있는 혜경은 압수수색 영장 없이 차량을 뒤졌음으로차장에서 얻은 증거는 모두 기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인정받는다. 태준은 중원을 만나 장대석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담당 검사인 백민혁과 사망한 증인 유혜정이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이다. 혜경은 장대석에게 장대석외에 증인의 이름을 누가 알고 있었는지 묻는다.장대석은 자신의 부인이 이름을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조국현도 중원을 찾아와 장대석의 부인에게서 증인의 이름을 들었다고 이야기한다. 혜경은 장대석 부인을 만나기 위해 장대석 사무..
3화에서는 이태준(유지태)이 이중성을 부각된다. 무죄를 주장하고 함정에 빠졌다고 이야기 하는 태준. 실질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태준만이 함정에 빠졌다고 이야기하고 아내인 김혜경(전도연)도 사실이 어떤 것인지 확신하지 못 한다. 태준 뒤에 분명 보이지 않은 세력이 있는 듯하지만 아직 실체를 들어내지 않고 있다. 태준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엠버에 협상을 시도하는 등 진실 혹은 거짓. 사실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이태준(유지태)의 변호사 오주환(태민호)은 혜경을 만나태준의 사건 당일 알리바이트 입증할 수 있는증거를 찾고 경우에 따라 증언도 부탁한다. 혜경은 사건 당일 촬영할 동영상을 발견했다고 변호사에게 연락한다.변호사는 동영상의 신빙성을 위해 그날혜경이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의..
1화 법정씬의 김혜경(전도연)은 강렬하게 등장했다. 이제 신고식은 화려하게 끝냈고 정글같은 법정을 누비면서 사건을 해결하리라~~~드라마이기에 가능하지만 15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자신감이 느껴지고 거기에 정의롭기까지 한 변호사! 너무 유능해서 약간 얄밉기도 하다 또한 주변에 포진한 조력자 서중원(윤계상)과 김단(나나)도 특별하다. 거기에 아직은 숨어있는 진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남편인 이태준(유지태)의 지원 사격까지... 강간 대 합의된 성관계!재벌가 아들 정한욱에게 강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하겠다는이은주(엄현경)에게 정한욱측은 4억의 합의금으로 합의하려한다. 이은주는 김혜경에게 묻는다 변호사라면 어떻게 하겠냐고 김혜경은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진실을 중요시하는 변호사~~~ 과연 현실에는 ???..
굿 와이프는 미국 CBS의 인기 드라마를 리메크한 tvn 금토드라마이다. 전도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전도연뿐만 아니라 유지태, 윤계상까지 등장하며 웰메이드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도연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는 법정드라마에 어울릴까? 목소리가 전문직이 아닌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연기력하면 전도연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기에 오히려 독특한 인물을 창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기자회견의 부부 두손을 잡고 있지만 아내의 표정은 굳어있다. 남편 이태준(유지태)의 외도!아내 김혜경(전도연)에 자신은 함정에 빠졌으니 자신을 믿어달라고 하지만 아내는 그의손을 뿌리친다. 8개월 후 법무법인에 등장한 김혜경변호사로 일하게 된다. 연수원 수료 후 경력이 없는 김혜경은 연수원 동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