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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1화 - 연수원 수료 후 15년이 되어 첫 변론

storya 2016. 7. 9. 22:06

굿 와이프는 미국 CBS의 인기 드라마를 리메크한 tvn 금토드라마이다. 전도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전도연뿐만 아니라 유지태, 윤계상까지 등장하며 웰메이드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도연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는 법정드라마에 어울릴까? 목소리가 전문직이 아닌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연기력하면 전도연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기에 오히려 독특한 인물을 창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기자회견의 부부



두손을 잡고 있지만 아내의 표정은 굳어있다.



남편 이태준(유지태)의 외도!

아내 김혜경(전도연)에 자신은 함정에 빠졌으니 

자신을 믿어달라고 하지만 아내는 그의

손을 뿌리친다.


8개월 후 법무법인에 등장한 김혜경

변호사로 일하게 된다. 연수원 수료 후 경력이 없는 

김혜경은 연수원 동기인 서중원(윤계상)의 추천으로 신입사원으로

법무법인에 입사하고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첫 법정에서 긴장한 김혜경은 

남편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아내의 보석을 신청하고

허가를 받는다!


아내는 남편이 괴한에게 칼로 찔리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이야기 한다. 변론을 맡은 김혜경은 아내의 무죄를 주장한다.


범인의 도주로에 CCTV 영상이 조작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추가적인 증거까지 밝혀내서 아내 김인영의 공소 취소를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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