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굿와이프 (7)
이야기앱 세상
배동주의 죽음에 대한 소송사건. 사측 변호는 엘바틴의 부작용 때 사측을 변호했던 손동욱변호사가 나선다. 손동욱은 배동주의 부인을 증인을 신청하고 배동주가 우울증을 알았던 그가 복용한 약이 엘바틴이라고 밝힌다. 혜경(전도연)이 법에 간 사이 태준(유지태)이 중원(윤계상)을 찾아 온다. 판사들에게 뇌물을 제공했는지 묻고 판사들의 이름을 말하면 선처하겠다고 말한다. 김단(나나)는 이준호(이원근)을 만나 정보를 교환하기로 하고중원의 정보를 건네고 배동주 사건의 CCTV 영상을 받는다.CCTV 영상을 통해 집단 소송에서 손을 뗀 노은하에 주목하고 노은하를 만나 배동주가 엘바틴을 복용했는지 묻는다. 노은하는 배동주가 엘바틸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말한다.회사는 4년간 분식 회계를 감추려고 했고 오은하가 그걸 알고 난 ..
항우울제 엘바틸 판매한 제약사와의 합의가 진행되는데 순조롭지 않다. 손동욱변호사는 도안나의 어머니가 정신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합의 조건을 도안나측에 불리하게 제시한다. 서명희(김서형)는 10년전에 강간범을 변호했으나 사실은 진범이었고 13년 징역형을 받게 되었다고김단(나나)에게 이야기한다. 김단은 서명희에게 이번에 열리는 가석방위원회에 가게 되면 어떤 결정을할 것인지를 묻는다. 결정은 빨리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단은 대표에게도 상담하는 수퍼우먼? 혜경(전도연)은 이혼전문변호사를 만나 이혼에 관해 상담한다. 태준(유지태)는 중원에게 전화해서 만나자고 이야기한다. 중원을 만난 태준은 판사에게 뇌물을 준적 있냐고 묻는다.중원은 단호하게 없다고 말한다.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김단은 중원에게 혜경이 ..
김단(나나)와 태준(유지태)의 내연관계를 알게 된 혜경은(전도연)은 집에 돌아와서 태준의 짐을 싼다. 혜경은 태준에게 김지영에 대해 묻는다. 태준은 누구에게 들었냐고 묻고 혜경은 내가 상처 받았을 생각은 하지 않고 누구에게 들었는지가 중요하냐고 말하고 반지를 빼놓고 나간다. 항우울제 엘바틸을 복용한 후 부작용으로 자살한 사건의 변호를서명희(김서형)와 김혜경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최상일(김태우)는 박도섭(전석호)에게 김지영이 누구인지 빨리 알아내라고 말한다.문이 열리고 태준이 들어온다. 드림유시티와 관련하여 최상일과의 관련성은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말한다.이제 태준의 반격이 시작되는 것인가? 명희와 혜경은 변호에 최선을 다하지만 배심원의 분위기는 제약사이 나쁜 약을 만들지않았다는 쪽으로 기우는 분위기 혜경..
태준(유지태)의 기자 회견 현장. 기자 회견에 참여하기 위해 서있는 혜경(전도연)은 전화가 울리지만 받지 못 하고 있다. 중원(윤계상)에게 계속 전화가 오고 혜경의 선택은? 태준은 머뭇거리는 혜경의 손을 잡고 기자 회견장으로 들어가고 태준의 변호사는 혜경의 휴대폰을 받아 보관한다. 결국 중원은 기자 회견장에 있는 혜경의 모습을 TV로 보고 두개의 음성 메시지를 남기다. 첫번째는 다 없던 일고 하자. 우린 지금 이대로가 좋아라고 남긴 메시지두번째는 예전에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는 메시지태준의 변호사는 두번째 메시지를 지운다. 기자 회견장에서 검찰은 보석을 취소하고 재수감한다. 혜경은 중원이 남긴 첫번째 메시지만을 듣게 된다. 서명희(이서형)의 친구 사건을 맡게 된 혜경.베이비시터인 정시언의 살해사건에 ..
혜경(전도연)과 태준(유지태)의 사이는 점점 더 벌어진다. 아이들때문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 혜경. 태준은 장대석 사건과 자신은 관계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살인을 할 정도로 망가지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장대석을 변호하고 있는 혜경은 압수수색 영장 없이 차량을 뒤졌음으로차장에서 얻은 증거는 모두 기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인정받는다. 태준은 중원을 만나 장대석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담당 검사인 백민혁과 사망한 증인 유혜정이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이다. 혜경은 장대석에게 장대석외에 증인의 이름을 누가 알고 있었는지 묻는다.장대석은 자신의 부인이 이름을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조국현도 중원을 찾아와 장대석의 부인에게서 증인의 이름을 들었다고 이야기한다. 혜경은 장대석 부인을 만나기 위해 장대석 사무..
중원의 아버지는 혜경(전도연)에 도움을 청한다. 치매증상이 심해지고 차에 뛰어들어서 이마를 다치게 된 것이다. 혜경은 병원에 입원시키고 병원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연인의 연명치료를 중단하면 안 된다고 항의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도움을 주려한다. 이 남자는 의식불명으로 연명치료를 받고 있는 이효진과 사실혼관계에 있는 사람이다.여자의 몸에는 18주된 아이가 있다.혜경은 연명치료 중단을 막아보겠다며 사건을 맡는다. 재판이 시작되고 공방이 벌어진다. 상대방 변호사는 이효진의 남편은 법적으로 남편이 아니고 사실혼관계일뿐 특별 대리인이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다. 배 속의 아이가 정상이건 이영이건 생명은 소중하다는 쪽으로판결이 기우는 듯 싶었는데 반전이 있었다.이효진의 남편의 외도를 이심하는 문자를 보냈다는사실이 ..
3화에서는 이태준(유지태)이 이중성을 부각된다. 무죄를 주장하고 함정에 빠졌다고 이야기 하는 태준. 실질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태준만이 함정에 빠졌다고 이야기하고 아내인 김혜경(전도연)도 사실이 어떤 것인지 확신하지 못 한다. 태준 뒤에 분명 보이지 않은 세력이 있는 듯하지만 아직 실체를 들어내지 않고 있다. 태준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엠버에 협상을 시도하는 등 진실 혹은 거짓. 사실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이태준(유지태)의 변호사 오주환(태민호)은 혜경을 만나태준의 사건 당일 알리바이트 입증할 수 있는증거를 찾고 경우에 따라 증언도 부탁한다. 혜경은 사건 당일 촬영할 동영상을 발견했다고 변호사에게 연락한다.변호사는 동영상의 신빙성을 위해 그날혜경이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