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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6화 - 관계의 재설정

storya 2016. 7. 24. 11:23

중원의 아버지는 혜경(전도연)에 도움을 청한다. 치매증상이 심해지고 차에 뛰어들어서 이마를 다치게 된 것이다. 혜경은 병원에 입원시키고 병원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연인의 연명치료를 중단하면 안 된다고 항의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도움을 주려한다.


이 남자는 의식불명으로 연명치료를 받고 있는 이효진과 

사실혼관계에 있는 사람이다.

여자의 몸에는 18주된 아이가 있다.

혜경은 연명치료 중단을 막아보겠다며 사건을 맡는다.



재판이 시작되고 공방이 벌어진다. 상대방 변호사는 

이효진의 남편은 법적으로 남편이 아니고 

사실혼관계일뿐 특별 대리인이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다. 


배 속의 아이가 정상이건 이영이건 생명은 소중하다는 쪽으로

판결이 기우는 듯 싶었는데 반전이 있었다.

이효진의 남편의 외도를 이심하는 문자를 보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명치료 중단이 결정되었다.



김단(나나)는 최상일검사(김태우)를 만난다. 김단에게 김단의 약점을 빌미로 

이태준(유지태)의 뒷조사를 지시한다.



김단은 태준을 만나 자신이 이중첩자 역할을 하겠다고 이야기한다.

최상일도 이태준도 김단이 이중접자라는 사실을 안다. 

그렇다면 최종적으로 김단이 어느편에 서느냐가 관권!

김단이 이렇게 중요한 인물이라니~~~


태준과 혜경의 대화! 조국현과의 관계부터 성상납에 대한 이야기까지

태준은 사실만을 혜경에게 이야기한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그의 말이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다.


판결에 따라 이효진의 연명치료가 중단되고 산소호흡기를

제거한다. 그런데 이효진이 살아있다. 그는 살고 싶어나는 것이다.

아이를 위해서~~~~



중원과 혜경이 서로를 위로 하는 대화를 나눈다.


중원은 평소 혜경을 좋아했고 순간 혜경에게 키스한다.


강한 이끌림을 느끼지만 "이건 아니야"를 외치며

중원과 헤어진다.


집으로 돌아온 혜경은 태준에게 돌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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