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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5화 - 그날의 진실

storya 2016. 7. 23. 21:42

5화에서는 교통사고 당일의 진실에 접근한다. 숨겨있던 진실은 평생 가려져 있을 것 같지만 뜻하지 않을 때 다시 고개를 든다. 혜경(전도연)은 이제 진실에 맞설 준비가 된 것일까? 




혜경의 아들은 이상한 우편물이 온 뒤 설치한 집앞 카메라에서 

침입자를 발견하고 태준(유지태)에게 알린다.


태준은 최상일(김태우)검사의 부인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더 있었는지를 묻고 최상일 검사가

태준의 휴대폰을 도청했다는 사실을 말했다고 알려준다.


중원이 태준을 만나러 태준의 집에 찾아온다.

조국현 대표 옆에 교통사고와 관련된 강석범 기사가 있다고 말했고

태준은 과거를 되돌릴 수 없다고 말하고

중원은 과거에 말목잡히지 말라고 충고한다.



한 동네에서 살아 알았던 주민의 아들이 혜경을 찾아 온다.

친구와 시험지를 훔치러 학교에 갔다가 

경비원에게 걸려 도망쳤다고 말하며 도움을 청한다. 


그런데 재열은 갑자기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된다.

시험지를 훔치러 밤에 학교에 갔을 때 경비원에게

발각되고 도망치다 경비원을 밀어 경비원은

뇌출혈을 일으키게 된 것이다. 함께 시험지를 훔치러 갔던

동현이 재열이 경비원을 밀었다고 증언했다.


재판이 시작되고 시험지를 훔치는 것을 모르고 학교에 따라 갔다는 동현!

동현이가 시켰다는 재열!

결국 동현이 사물함에서 시험지가 발견되어 사건은 해결된다.


조국현은 태준의 통화를 원하고 혜경을 통해보내진

선물에 들어있는 휴대폰을 통해 통화가 이루어진다. 


비오는 밤 운전중인 태준은 수배중인 조폭을 발견하고

달리던 중 교통사고를 낸다. 



조국현의 운전기사이다. 태준은 동석했던 혜경을 설득해서 

해경이 운전한 것으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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