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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에 위치한 오가네에서는 점심특선으로 제육 쌈밥과 불고기 쌈밥을 7,000원에 즐길 수 있다. 2인이상 주문시 가능하며 친구, 가족, 직장 동료 모두 부담 없는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4명이 함께 식사하기 위해 제육쌈밥과 불고기 쌈밥 각각 2인분식 주문했는데 식당의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푸짐하게 차려졌다. 제육 쌈밥 2인분과 불고기 쌈밥 2인분 불고기 쌈밥의 불고기의 맛은 부드럽고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다.불고기 쌈밥은 소고기를 사용한다. 제육 쌈밥은 매콤한 맛으로 요즘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맛!제육 쌈밥은 돼지고기 사용 골목자체가 술장사를 주로 하는 분위기라 점심에 장사를 하지 않는 곳이많은데 오가네는 점심 메뉴를 특화해서 점심에도 사람이 많다. 점심 메뉴외에 2인분 ..
감자탕은 감자를 대표로 야채와 고기가 잘 어울어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이바돔은 감자탕을 대표 메뉴로 하는 음식점으로 강동구에 있는 이바돔에서 명품 감자탕을 주문했다. 묵은지 감자탕과 곤드레 감자탕도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고 식사메뉴로 순대해장국, 황태해장국도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돈까스와 볶음밥도 준비되어 있다. 이제 감자탕 도착. 라면 사리도 넣고 적당이 끓여 주면 끝! 보글보글 끓고 있는 감자탕. 이바돔 감자탕의 특장은 일단 뼈사이에 고기가 많고 간이 잘 배어 있어 맛이 좋다. 돼지 등뼈와 감자, 우거지를 주재료로 하고 깻잎과 버섯을 곁들였다. 뼈사이에 살들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간도 잘 배어있다.
라면 전쟁이 부대찌개로 번졌다! 부대찌개맛을 내는 라면들이 등장하고 있다. 지난번에 오뚜기에서 시판한 부대찌개를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는 농심 보글보글 부대찌개다. tvN 예능 프로그래 삼시세끼에서 부대찌개가 소개된 이후 이 프로그램 느낌을 그대로 차용한 광고를 내보내며 적극적으로 제품 광고에 나선 농심 보글보글 부대찌개! 광고 처럼 맛도 심쿵할까??? 포장지를 보면 사골육수로 진한 부대찌개맛을 내었다고 표시되어있다. 사골부대찌개 스프와 부대찌개 건더기가 보인다.건더기는 다른 라면의 건더기보다는 조금 크게만들어 부대찌개의 햄 느낌을 주었다. 면을 넣고 스프와 건더기를 넣고 끓인다. 이전 완성! 맛은 어떨까?? 국물맛이 사골 육수맛이라고 광고했는데역시 사골 육수맛을 느낄 수 있었다. 면의 맛도 고급스럽다는 생..
아라비아따는 여름이 되면서 비빔면이 인기를 끌면서 라면회사들이 앞다투어 유사품을 만들면서 탄생한 라면으로 보여진다. 매콤한 스파게티라고 할 수 있다. 한국사람이 매콤한 라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스파게티에 매콤함을 더한 라면이라고 할 수 있다. 라면의 구성은 면과 유성스프, 액체스프, 건더기스프이다.면에 색깔을 넣은 라면은 처음 먹어보는 것같다. 조리방법은 면과 건더기스프를 끓는 물에 넣고 4분 더 끓인다. 면이 알맞게 익으면 물을 조금 남기고 액체스프와 유성스프를 넣어 비빈다.비주얼은 스파게티 느낌이 난다.그럼 맛은 매콤한 스파게티라 할 수 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다.사실 덜 매운 스파게티가 나을 것 같은데 좀 맵다는 생각이 든다.어른만을 위한 라면이 될 것 같다. 선택층이 넓지 못 하다는 느낌이 든다.
춘천은 닭갈비와 막국수가 유명하다. 서울에서도 닭갈비를 맛 볼 수 있는 곳이 많지만 역시 원조 닭갈비를 먹기 위해서는 춘천으로 가야 할 것이다. 전형적인 닭갈비는 닭갈비와 야채를 섞어서 볶음 요리 형태로 먹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춘천에서 먹은 닭갈비는 숯불에 구워 먹는 닭갈비였다. 마치 갈비를 숯불에 구워먹는 것 같는 느낌이 었다. 숯불 닭갈비 갈비 먹고 냉면 먹듯이 숯불 닭갈비 먹고 막국수
매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름에 매운 낫나는 요리로 더위를 날려버린다. 매운 낫 하면 여러 음식이 있겠지만 낙지볶음도 매콤한 맛과 낙지 맛으로 인기가 높다. 천호동 신소녀낙지세상에서 먹는 낙지볶음(9,000원)은 매콤하면서 낙지 고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즐겨 먹는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연두부, 양배추 샐러드, 콩나물무침, 냉미역국 본 메뉴 낙지볶음. 낙지와 양배추를 넣어 매콤하게 만든 낙지볶음비주얼이 정말 맛있어 보인다. 밥에 비벼보자. 밥에 비비기 전에 낙지를 가위로 잘게 잘라줘야 먹기 편하다. 비벼서 한 일 먹으면 입 속에서 맛있는 열기가 느껴지면서 낙지의 식감이 정말 좋아 말 없이 먹다 보면 과식을 하게 되고 일어나기힘들어진다.
죽하면 속이 불편할 때 즐겨먹거나 입맛 없는 환자에게 입맛 돌게 할 때 많이 먹는다. 평상시에는 밥 또는 면을 선택하는데 오늘은 죽 생각이 났다. 어제 술을 한 잔 했는데 죽이 속을 편하게 해줄 것 같았다. 그런데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본앤본죽에서 해장할 수 있는 죽을 발견했다. 친환경콩나물해장죽콩나물을 넣고 매콤하게 양념을 해서 해장용 죽을 만들었다.콩나물이 들어있어 해장하기에 좋을 듯 하다. 맛은 콩나물국밥을 매콤하게 만들어 오래 끓여 죽을 만든 느낌이다. 조금 덜 맵게 만들어도 먹기 좋을 것 같다. 메뉴 중에 밥도 있어서 연어마요덮밥을 주문했다.마요네즈가 들어있어 연어와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다.마요네즈가 들어있어서 달콤하면서도 느끼할 수 있다.
콩나물을 넣으면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술 먹은 후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콩나물에 김치를 넣으면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콩나물과 김치를 넣고 소고기를 넣어 국밥을 해보기로 했다. 조금 오래 끓이면 죽이 될 수 있으니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콩나물김치국밥 콩나물을 준비한다. 소고기를 잘게 썰어 넣는다. 김치도 송송송 썰어 넣는다. 밥을 넣고 물을 적당히 넣어 끓여준다. 끓일 때는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뚜껑을 덮고 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