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앱 세상

시간여행(타임슬립) 영화 추천 본문

인생영화

시간여행(타임슬립) 영화 추천

storya 2019. 10. 28. 09:00

사람들은 시간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어 생각하지만 사실 시간은 현재만 존재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 버렸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과학적으로는 과거로는 갈 수 없고 미래로는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현대 과학으로는 미래로 가는 것조차도 아직은 불가능하다. 영화에서는 이렇게 불가능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그래서 영화의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 특히 과거로 되돌아가 자신의 잘못을 바꾸려는 시도를 많이 한다. 인간의 불가능한 욕망이 영화에서는 실현되는 것이다. 

 

빽 투 더 퓨쳐(Back To The Future)

마이클 J. 폭스 주연의 시간 여행 영화이다.
마티 맥플라이는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자동차를
타고 과거로 간다. 그 곳에서 마티는 고교생인 부모님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과거에 개입하게 된다.  

1987년 개봉한 영화로 벌써 30년이 넘었지만

시간 영행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는 영화이다.

개연성있는 사건 전개와 기발한 아이디가

돋보있는 영화이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The Time Traveler's Wife)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간 여행를 반복하는 남자와 그의 아내의 사랑이야기이다.
보통 영화에서 시간 여행은 등장 인물들이 

선택하고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 영화에서는 시간 여행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따라서 시간 여행은 축복이면서 동시에 재앙이 된다.


루퍼(Looper)

조셉 고든 레빗과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이다.
미래의 도시! 시간 여행은 청부 살인을 위해서 

불법적으로 이용된다. 미래에서 제거 대상을 

과거로 보내면 킬러인 '루퍼'는 그를 제거한다. 
루퍼인 주인공 조(조셉 고든 레빗)는 

어느날 미래에서 보내진 자신을 살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어바웃 타임(About Time)

가문의 남자들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
런던에 간 팀(돈놀 그리슨)은 

메리(레이첼 맥아담스)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그의 능력을
이용한다. 


타임 패러독스(Predestination)

시간의 역설이라고 번역될 수 있는

타임 패러독스는 영화 전반부는 복잡하지 않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내용을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흐름을 놓칠 수 있는 영화이다.

영화 전반부에 복선을 깔아놓고

후반부에 몰아치기로 해결해 간다.

시간 여행으로 인해 기존에 없었던 

사건이 발생하고 발생한 사건은 미래에

영향을 주고 다시 새로운 인과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끝이 곧 시작이 되어버리는

역설로 치닫는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기욤 뮈소의 원작 소설을 영화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한국적으로 잘 각색된 시간 여행 영화이다.

수현(김윤석)은 의료 봉사 활동 중 소녀의 생명을 구한

답례로 소녀의 할아버지로부터 신비로운
10개의 알약을 받게 된다.
알약을 먹은 수현은 30년전의 

자신과 만나게 된다.

수현은 30년전의 자신과 함께

현재의 자신과 30년전의 자신에게 각각 

소중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터미네이터 2(Terminator 2: Judgment Day)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하고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시간 여행 영화!

로봇과 인간의 전쟁으로 황폐화된 미래!

로봇은 저항군의 사령관 존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과거로 로봇을 보낸다.

때마침 존 코너를 보호하기 위한 로봇도

과거로 오게 된다.

존 코너를 보호하는 역대급 캐릭터와 명대사의 탄생

I will be back!!!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