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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3화 - 천국의 열쇠와 파티마의 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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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3화 - 천국의 열쇠와 파티마의 손

storya 2019. 1. 12. 22:52

진우(현빈)는 양주(조현철)에게 무기와 아이템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양주는 엠마는 특수기능이 있는 캐릭터라고 말한다. 엠마는 평화유지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희주(박신혜)는 전에 카페 알카사바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고 세주(찬열)가 희주를 만나러 자주 카페를 찾았다고 한다. 그때 힌트를 얻어 엠마를 만들게 된다.



카페 알카사바에서 세주는 마르코(이재욱)와 게임 매각 대금의 배분을 놓게 다툰다. 마르코는 칼로 세주를 찌른다. 세주는 도망치면서 게임 속의 총으로 마르코를 쏜다. 총에 맞은 마르코는 세주를 뒤따르며 계속 총을 쏜다. 



한편 게임 계약을 위해 카페 알카사바에서 마르코를 기다리던 형석(박훈)은 마르코가 나타나지 않는다.


진우의 부탁으로 게임에 접속하고 그의 호텔방에 간 희주. 진우의 호텔방에서 엠마를 만난다. 



진우와 동맹을 맺은 차병준 교수(김의성)는 아들인 형석을 보게되고 아들을 부르자 형석은 아버지에게 칼을 휘두른다. 진우는 총을 쏘아 형석을 제압한다. 진우는 차병준 교수에게 당장 서울을 떠나고 ID를 삭제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을 퀘스트를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자신과 자신이 허락한 사람의 ID만 로그인을 허락한 채 서버를 계속 켜두라고 말한다. 


진우는 형석의 죽음을 재조사위해 경찰서에 출석해야 하지만 불출석한다. 


선호(이승준)가 귀국하고 차병준 교수를 찾아간다. 그 자리에서 겁에 질려있는 차병준 교수를 보게 되고 무서워서 도망쳤다는 말을 듣게 된다.


현재 접속은 게임에 접속한 사람은 진우와 희주뿐..

희주는 명동으로 유진우를 찾아나선다. 새로운 유저가 나타났다는 메시지를 본 희주는 유저의 흔적을 따라간다.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있고 있는 진우를 만난다.



희주는 진우를 만나 엠마와의 대화가 쉽지 않다고 말하면서 한 가지 단서를 말한다. 엠마의 손의 장신구...

파타마의 손과 청국의 열쇠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진우는 세주가 알함브라 궁전의 지하 감옥세어 천국의 열쇠를 찾도록 유도했다고 생각한다.


세주는 마르코와 싸우다 총으로 마르코를 죽이게 된다. 이때 형석이 마르코에 전화를 하게되고 전화를 받은 세주는 게임 계약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분노한 형석을 마르코와 세주를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다.


진우와 선호는 전화 통화를 하게 되고 진우는 자신을 잡으러 온 경찰을 발견하고 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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