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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5화 - 버그 삭제 실패

storya 2019. 1. 19. 22:51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5화 - 버그 삭제 실패


진우(현빈)가 퀘스트를 깨자 세주(찬열)가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진우는 사라진다.



세주가 돌아왔다는 희주(박신혜)의 전화를 받은 선호에게 전화한다. 선호(이승준)는 진우가 퀘스트를 깨서 세주가 돌아왔다고 확인하고 기뻐하며 희주의 집으로 향한다. 


성당에서 사라진 진우는 근처 식당 화장실에 쓰러진 채로 발견된다. 진우의 부탁으로 진우의 주치의에게 연락이 되고 주치의는 경찰을 피해 도주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호텔로 진우를 데리고 간다. 주치의는 차병준 교수(김의성)에게 연락해서 진우의 상태를 알린다.


집으로 돌아온 세주는 너무 무서워서 게임 공간에 숨어있었다고 말하고 누군가 퀘스트를 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고 말한다.


엠마에게 천국의 열쇠가 전달되고 엠마는 천국의 열쇠를 받자마자 진우의 가슴에 천국의 열쇠를 꽂는다.  천국의 열쇠를 진우의 가슴에 꽂자 버그 삭제를 시도하는데 버그 삭제를 실패했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성당으로 경찰이 들이닥치고 가슴에  천국의 열쇠가 꽂친 채 진우는 성당에서 도망친다. 때마친 적이 나타나고 다시 총격전이 벌어진다. 어려움에 처한 진우를 도와주러 나타난 동맹 정훈(민진웅)의 도움으로 다시 적을 피해 도망친 진우는 식당 화장실로 들어가 쓰러진다.


차병준 교수는 서버를 닫았다는 이야기 듣고 서울에 올라와서 며느리인 수진이 입원한 병원으로 향한다. 수진이 자실을 시도하기 전에 진우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고는 불안해 한다. 진우가 있는 호텔로 간 차병준 교수는 진우를 만난다. 진우는 차병준 교수의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주기는 요구한다. 그 방법은 차병준 교수가 수진의 재산을 뺐기 위해 일을 꾸몄다는 기자회견을 여는 것이다.


차병준 교수는 진우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화장실에 숨어 서버를 다시 켜라고 지시한다. 진우 앞에 다시 적이 나타나고 공격이 시작된다. 시간이 지나고 총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자 차병준 교수는 진우를 부른다. 대답 없는 진우. 진우의 대답이 없자 차병준을는서버를 끄라고 지시한다.


방안에서 쓰러져 있는 진우를 발견하고 도망치는 교수 앞에 적이 나타났다는 메시지가 보이고 아들인 형석이 칼을 들고 나타난다. 형석은 차병준 교수를 공격하고 차병준 교수는 아들을 피해 방안으로 도망치지만 아들의 칼을 맞고 사망한다. 쓰러진 채 차병준 교수의 사망을 지켜본 진우는 형석이 공격하려하자 총을 쏜다.



선호는 호텔로 도착하고 방안에서 이미 사망한 차병준 교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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