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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촬영 중 "3개월 뒤에 죽는 것으로 하고 연애하자" 라고 말하는 신준영(김우빈). 노을(배수진)은 수락한다. 노을은 지태(임주환)을 만나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 지태는 여전히 백수인 척 노을을 대한다. 지태의 원래 모습을 모르는 노을은 술김에 지태의 부인으로 취직하고 싶다고 말한다. 지태는 최현준(유오성)의 아들로 노을에게 다가갈 수 없음을 슬퍼한다. 준영은 노을을 찾아온다. 다큐 촬영에서 짤린 줄 알았던 노을은준영이 자신이 아니면 다큐 촬영을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함으로써다시 다큐 촬영에 복귀한다. 준영은 어머니를 찾아온다. 어머니에게 콘서트 티켓을 전한다.어머니는 콘서트 티켓을 그 자리에서 찢어버린다. 준영의 콘서트가 시작되고 노을은 다큐 촬영을 진행한다.지태는 멀리서 준영을 바라본다. 준영의..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준영(김우빈)과 노을(배수지)의 악연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다. 과연 현재에서 과거의 악연을 끊고 준영과 노을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노을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준영을노을의 수술이 성공하길 빈다. 준영은 노을의 가방을 빼서 아버지의 비리를감춘 것을 자책하고 법대를 자퇴한다.자신과 같은 사람이 법조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 ....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노을이 다리에서 뛰어내릴지도모른다는 생각에 노을에게 다큐를 찍겠다고이야기한다. 최지태(임주환)은 최현준(유오성)의 아들로 집안에서 정해준 결혼상대인윤정은(임주은)에게 결혼하자고 말한다.윤정은은 노을의 아버지를 차로 치고뺑소리 친 장본인! 노을은 취직했다며 지태에게 휴대폰으로선물을 보낸다. 노을을 둘러싼 악연이 실체를 들어내고 있다...
신준영(김우빈)은 노을(배수지)을 만난 후 계속 노을 생각을 한다. 잊고 싶어도 머리 속에 계속 떠 오른다. 노을은 신준영과 헤어지고 추운 날 오래 걸어 길에서 쓰러진다. 노을이 쓰러지는 모습을 본 신준영이 병원으로 노을을 옮긴다 노을은 병원에서 일어나자마자 병원을 떠난다.병원에 신준영대신 있었던 매니저의 차를 타고집에 도착한 노을은사채업자가 노을의 짐을 모두 차에 실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노을의 비참한 상황을 보게 된 매니저는 신준영하게 노을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혹시 노을의 강쪽으로갔는데 자실할지 모른다면 걱정한다. 신준영도 외면하려 해도 계속 노을을걱정하면 노을을 찾는데 다리 위해 있는 노을을발견하다. 장면은 과거로 옮겨지고 .... 노을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노을과 헤어진 후4년이 지나 신준영..
함부로 애틋하게 2회에서는 준영과 노을의 과거를 보여준다. 2006년의 준영은 고등학생이다. 엄마의 꿈을 위해 검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지만 위기에 처한 여학생을 구하기 위해 싸움을 해서 정학을 당하기도 한다. 엄마와만 살고 있는 준영은 삼촌에게 아버지가 유명한 검사 최현준(유오성)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아버지처럼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노을은 친구를 위해 준영을 찾아 간다. 준영을 좋아하는 친구를 다시 만나 만나달라고 준영하게 부탁한다. 장사를 끝나고 귀가 준비를 하는아버지는 마중나간노을은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뺑소니 치는 차를 뒤쫓지만 뺑소니범 윤정은(임주은)은달아난다. 윤정은(임주은)의 아버지 윤성호(정동환)의 청탁으로최현준(유오성) 검사는 노을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