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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엑스맨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영화의 시리즈가 늘어나면 서서히 힘이 빠지고 소재 고갈과 스토리의 개연성도 무너지는 경향을 보인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경우는 시리즈의 부활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소재의 참신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결합하여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를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엑스맨 프리퀄로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가 이미 있다. 이 영화도 마치 엑스맨 시리즈를 리부트한 것 같은 신선함을 주었는데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1편보다 나은 2편으로 남을 것 같다. 미래의 사회. 돌연변이를 공격하는 센티넬과의 전쟁이 벌어지고 과거로 보내진 울버린(휴 잭맨)은 찰스 자비에(제임스 맥어보이)를 찾아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2016년 5월 4일 ~ 5월 15일에 청계천에 가면 우리나라 전통 등이 전시되어 있다. 물 위에 전시된 전시물이 봄날의 일찍 찾아온 더위를 날려버리는 것 같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화창한 날씨에 전시물을 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동대문운동장을 공원으로 만들면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도 탄생했다고 한다.동대문운동장이 사라진 것은 아쉽지만 동대문 일대 패션의 중심이 탄생한 것은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하하디드 이라크 건축가에 의해 탄생한 DDP는 외계인이 만든 듯한 건축물로 일반적인 건물이 사각형 상자같은 형태라면 DDP는 비정형 건축물이다. 낯설고 독특한 건물이라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이기도 하다.
2016년 5월7일에 부처님오신날을 일주일 앞두고 국가무형문화제 제122호 연등회의 연등행렬이 있었다. 한 밤중에 서울의 심장부 종로 일대의 도로를 막고 진행된 연등행렬에 많은 시민과 외국인들이 구경 나왔다. 어둠 속을 환하게 밝힌 연등들이 지나갈 때 마다 많은 환호가 있었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는 최근 마블 영화에서 주도하는 히어로물의 성격, 즉 여러 히어로들이 몰려 나오는 특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가 주인공이지만 여러 히어로들이 주조연급으로 출연하여 액션 장면들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히어로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특색있는 액션 장면과 다양한 특수효과를 볼 수 있어 좋지만 내용면에서 보면 산만해질 수 있어 초중반까지 지루해지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역시 여러 등장인물과 스토리를 엮어서 중심 줄거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영화 중반까지 내용이 짜임새 있게 전개되지 못 하고 지루함을 준다. 어벤져스의 활동이 인류를 구하는 측면도 있지만 적과 싸우는 과정에서 오히려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게 된다. 어벤져스의 활동을 UN 틀안에 두려고 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 공원은 88 올림픽을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올림픽이 후에도 잘 관리되어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이 되었고 공원내에 위치한 몽촌토성은 백제 유적지로 지금도 발굴이 진행 중이다.
아름다운 유럽 여행! 유럽 배낭여행 중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서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만들면서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모나코,헝가리,스페인,독일,불가리아,스위스를 여행하면서 찍었던 시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