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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 인류의 기원을 찾는 흥미진진한 모험 프로메테우스는 인류의 기원을 찾아 우주로 떠나는 인간들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묘사하고 있다. 외계 행성에서 미지의 생명체와의 사투를 초인적인 인간과 외계 생명체와 인간의 경계에 있는 인조인간의 모습을 교차해서 보여줌으로써 어둡고 음침한 화면 분위기 속에서도 스토리의 긴장감을 잃지 않으면서 강렬한 시각 효과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스토리적인 측면에서는 감독인 리들리 스콧의 전작인 에어리언과도 이야기 전개상 연결점이 있다. 에이리언을 본 관객이라면 스토리상 낯설지 않은 설정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영화를 볼 수 있을 것을 생각한다.인간이 외계인의 유전자를 조작해서 탄생했다는 증거들이 발견되면서 인류의 기원을 찾아 외계 행성의 여행이 시작된다. 우주선 프로메테..
춘천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닭갈비와 막국수이다. 춘천에는 여러곳에서 닭갈비와 막국수 음식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또한 춘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소양강댐이다. 버스로도 쉽게 방문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소양강댐에서 배를 타고 10분쯤 가면 청평사에 도착하게 되는데 아름다운 산와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으로 둘러쌓여 불교신가가 아니어도 찾아 오는 관광객이 많다.
춘천을 여행을 할 때 꼭 언급되는 사찰이 청평사이다. 아름다운 산 속에 평화롭게 위치한 청평사에 올라가는 길 옆에 시원하게 흐르고 있는 계곡이 있어 더운 날씨에 청평사에 올라가다 잠시 계곡에 쉬었다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강남은 서울 상업지구를 대표하는 곳이다. 싸이 노래 강남스타일로 더욱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인 히트이후에 강남스타일 포토존이 생겨서 지나가는 해외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 찍는 장소가 되었다. 강남역 인근에는 국기원도 위치하고 있다.
횡성병지방계곡은 횡성에 위치한 계곡으로 어답산을 끼고 흐르는 계곡이다. 어답산 등산 후 계곡에서 맑은 물 속에서 물 놀이를 할 수 있고 오토캠핑장에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계곡의 맑은 물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엑스맨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영화의 시리즈가 늘어나면 서서히 힘이 빠지고 소재 고갈과 스토리의 개연성도 무너지는 경향을 보인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경우는 시리즈의 부활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소재의 참신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결합하여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를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엑스맨 프리퀄로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가 이미 있다. 이 영화도 마치 엑스맨 시리즈를 리부트한 것 같은 신선함을 주었는데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1편보다 나은 2편으로 남을 것 같다. 미래의 사회. 돌연변이를 공격하는 센티넬과의 전쟁이 벌어지고 과거로 보내진 울버린(휴 잭맨)은 찰스 자비에(제임스 맥어보이)를 찾아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2016년 5월 4일 ~ 5월 15일에 청계천에 가면 우리나라 전통 등이 전시되어 있다. 물 위에 전시된 전시물이 봄날의 일찍 찾아온 더위를 날려버리는 것 같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화창한 날씨에 전시물을 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