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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28화 - 민심을 이용하는 대비와 정난정

storya 2016. 8. 7. 23:14

지헌(최태준)과 옥녀(진세연)은 당나무를 매점하여 정난정 상단과 공재명 상단이 시지를 비싸게 구입하게 만든다. 옥녀는 명종(서하준)을 만나 봉은사 증개축으로 유생들의 반발이 생기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과거를 치루려고 한다고 말한다. 명종은 과거를 취소한다.


과거가 치뤄지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은 태원(고수)은 

윤원형(정준호)를 만나 자초지종을 묻는다. 


옥녀는 군소상단을 규합할 계획을 이야기한다.


정난정은 소격서를 움직여 내탕금을 마련하려한다.


명종은 대비와 정난정이 소격서를 움직이려 한다는

이야기를 떠올리고 조사를 명한다.


소정(윤주희)는 실의에 빠진 태원를 응원하며

평시서 주부의 힘으로 상단으로부터

돈을 거뒤들여 대비에게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옥녀는 태원과의 과거를 생각하며 현재 멀어진 관계를

안타까워하고 멀리서 태원도 옥녀를 지켜본다.


태원은 한양 상단 대행수 회합을 갖는다.

상단에 세율을 인상을 통보한다. 세율 인상으로 거뒤들인

돈을 대비에게 바친다.



정난정의 지시로 밤에 집집마다 침입해서 약을 놓아두어

역병이 번지는 것처럼 위장한다.


소격서에서는 역병이 번지는 것을 막기위한 제를 올릴 준비를

하고 옥녀는 정난정을 의심한다. 명종을 만난 옥녀는 

정난정이 역병을 위장한 것 같으나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태원은 옥녀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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