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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14회 - 해와 달의 아빠

storya 2016. 8. 2. 23:42

지홍(김래원)은 아버지가 죽기전에 진성종(전국환)이 아버지와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성종을 찾아간다. 지홍은 아버지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묻는다. 진성종은 진실을 숨기고 심각한 일을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혜정(박신혜)은 할머니 수술에 참여했던 의사를 다시 만나

수술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시 묻는다.

의사는 특별한 일은 없었다고 말한다.


혜정의 집을 처음 방문하는 지홍. 

더 한 것도 잘 한다며 지극히 혜정을 바라본다. 공중파라 이정도에서 정리~~



서우(이성경)와 영국(백성현)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고

상처받은 서우를 위로하며 포옹하는 영국!

서우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까?



해와 달의 아버지 남바람(남궁민)은 많은 빚을 지고 힘겼게 살고 있는데

해와 달의 입원과 수술로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되고

절망적인 상황에 놓이게 된다. 병원도 밤에 몰래 들어온다.


달의 수술 동의서를 작성하러 온 남바람은 원무과 직원을 만나게 

되고 수술비와 입원비 납부를 종용받는다.

이 모습을 본 지홍은 원장을 찾아가 병원의 복지 시스템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원무과 직원이 계속 남바람에게 수술비와 입원비 납부를 독촉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까지 상처받게 되자 

혜정은 남바람 이야기를 방송국에 제보한다.


한편 남바람은 고아에게 수술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보고

차라리 아빠가 없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병원 옥상으로 올라가는 남바람. 

남바람이 병원 옥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 혜정은

이상한 생각이 들어 뒤따라 옥상으로 올가간다.


자살을 시도하기 직전 혜정은 남바람에게 

아이들이 자신들때문에 아빠가 자살했다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냐며 자살을 만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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