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38사기동대 (9)
이야기앱 세상
최철우(이호재)는 사재석(정인기)를 만난다. 사재석은 김민식과장은 자살이 아니라고 말하는 방필규(김홍파)가 죽이고 천시장(인내상)이 사건을 덮었다 라고 말한다. 50억 값어치를 인정받아 현금으로 50억을 받은 사재석. 안이사를 만나고 있는 왕회장(이덕화)는 노방실(송옥숙)에게 정도(서인국)과 인연 끊으라고 이야기 한다. 노방실은 인연을 끊겠다고 말하고 기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사기꾼 하나 잡으라고 말한다. 왕회장을 만나러 온 정도를 쫓아내는 왕회장 사재석은 최철우에게 50억 더 주면 경찰에 잡힌 마진석에게 정도, 성일이 대출사기를 사주했다고 말하게 해 정도와 성일을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흐믓하게 바라보던 최철우는50억을 현금으로 제공한다. 성일은 경찰에 연행되고 그 모습을 차 안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정도(서인국)이 감옥에 가고 사기드림팀은 뿔뿔이 흩어진다. 결국 정도가 감옥에 있는 이상 최철우(이호재)를 잡을 기회를 잡기도 힘들어진 것이다. 성희(최수영)은 정도를 면회한다. 이 자리에서 성일(마동석)의 근황을 듣게 된다. 성일은 퇴직은 되지 않았지만 보직 변경 된 후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최철우는 천시장(안내상)에게 마석동 땅을 헐 값에 사들여 재개발하겠다고 이야기 한다.강제 철거할 계획할 계획이라고 알린다. 정도가 감옥에 간지 2년이 지나가고 성희는 정도가 곧 출소하니미주(이선빈)에게 팀을 다시 모아보자고 이야기한다. 정도 출소! 사기드림팀 집결! 마석동에서 간담회가 열리고 천시장이 참석한다. 최철우는 마을 주민 속에 그의 사람들을숨겨두고 시장에게 계란을 던지게 하여 참석한 사람들을 흥분하게 한..
정도(서인국)의 배신과 성일(마동석)을 속인 친구 박덕배(오만석), 성일. 이 3명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정도를 믿고 악덕 체납자에게 돈을 받아내 세금을 징수하고자 했던 성일은 친구마저 자신을 속인 것을 알고 분노한다. 최철우(이호재)가 전면에 나서면서 절대 악덕 체납자와의 일전을 앞두고 이들의 분열이 어디까지 갈지 안타깝게 바라보게 된다. 시장은 성일과 술 자리에서 성일을 회유한다.하지만 성일은 결코 비굴하게 살지 않겠다고 말한다. 성희(최수영)을 만난 미주(이선빈)는 정도의 진심을성희에게 전한다. 정도는 성희에게 사기치려고 했던 것이아니라 진심으로 성희를 좋아했던 것이다. 정도는 박덕배의 도움을 받으며 최철우를 잡을 계획을 세운다. 경찰서에서 나온 안국장(조우진)은 자신의 방에서 짐을 정리하..
환상의 사기 드림팀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반전의 반전, 배신의 배신을 거듭하면서 드림팀의 분열을 볼 수 있고 정도(서인국)의 실제에 접근할 수 있었다. 11화에서는 절대악의 최철우(이호재)가 등장한다. 안국장(조우진)의 안내로 방필규(김홍파)와 전 우양그룹 대표 최철우를 만나는 천시장(안내상). 방필규는 안국장과 이야기 중 전화가 걸려오자 급히 집으로 돌아간다. 방필규는 정도와 인연이 있었다.서인국의 어머니가 방필규의 회사에서 일했고방필규는 어머니에게 죄를 뒤집어씌어서 감옥에보내고 정도의 아버지인 양지택 형사도 뇌물을받았다는 혐의로 감옥에 보냈던 것이다. 방필규는 정도에게 어머니 복수하러 왔냐고 묻고정도는 진정한 사과를 하면 방민하의 골동품을팔아 현금화한 돈을 돌려주겠다고 이야기한다. 방필규는 정도에게 사과..
백성일(마동석)과 양정도(서인국)을 향하는 의심의 배신의 그늘이 짙게 들이운 10화였다. 성일은 사재석을 만난 후 정도를 의심하게 되고 정도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고 정도는 성일을 배신하는 일은 없다고 말한다. 안심하는 성일! 성일을 안심시킨 후 정도는 어디론가 전화를 해서 백성일이 알았으니 좀 더 타이트하게 갈게요 라고 말한다.역시 무언가 비밀의 냄새가 난다. 정말 성일을 이용해 뭔가를 꾸미는 것일까? 성일은 방민하를 만나기 위해 나오고 안국장(조우진)의 미행을 눈치 챈다.안국장에 차에 장학주(허재호)가 뀌어 들고 안국장은 미행을 포기 성일은 방민하와 충돌하고 자연스럽게 방민가 성일이 갖고 있는청자를 보게 한다. 청자를 방민하에게 선물하면서자신과 한 배를 타자고 제안한다. 방민하는 청자에 진품이라..
본격적은 작전에 돌입한 백성일(마동석)은 방민하와 만난다. 직접 설계한 사기 계획을 실행해 옮기기 위해 방민하에 첫 만남! 노방실은 "첫 삽치고는 괜찮아" 라고 말하면 만족해 한다. 안태욱국장(조우진)은 성일이 사기쳐서 세금을 징수했다고 생각하고경찰에 연락하고 성일을 미행한다. 안국장이 성일을 미행하는 것을 눈치챈 천성희(최수영)은성일에게 계속 전화를 하지만 통화가 되지 않자조미주(이선빈)에게 연락헤서 이 사실을 알린다. 양정도(서인국)과 사기 드림팀은 사기 관련 자료를봉인하고 폐기하면서 성일과 연락을 시도한다. 한편 성일은 양정도와 만나기 직전에 사재성반장이 보낸 경찰에 의해사재성반장을 만나게 된다. 사재성은 정도를 믿지 말라고 한다.성일을 흔들리고 정도를 의심하게 된다. 정도가 사재석 자신에게 누명를..
38사기동대 8화 500억 사기를 설계한다.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다시 뭉친 세금징수 사기단! 과연 이번 작전은 성공할까? 백성일(마동석)은 세금 징수를 위해 양정도(서인국)에게 500억대의 사기를 치고 세금을 징수하게 하자고 제안한다.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고 방필규의 아들 방호석과 방민아를 타킷으로 삼는다. 방호석을 잡기위해 방호석이 운영하는 다단계 업체에 조민주(이선빈)이 위장 취업한다.엄청난 판매 실적을 올려 결국 방호석을 만나게 된다. 조민주는 방호석에게 자신이 중국에서 큰 사업을 하는 사람을알고 있고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정보를 흘리고 방호석은 이 미끼를 덥석 문다 중국 유물 사업자로 변신!! 이제 방민아를 잡아야 한다. 백성일(마동석)이 짠 사기 계획이 착착 진행되고 드디어 박민아..
끝까지 사기쳐서 반드시 징수한다. 38사기동대 7화에서는 서원시 징수과 체납리스트 300명에게 세금을 받아낸다. 징수된 세금중 200억이 서원시의 어린이 교육 예산로 추가 편성된다. 정말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 현실에도 이런 일이 가능하다면 ... 꼭 사기를 쳐서 징수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설정이 현실에서는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받을 수 없다는 역설로 들려 씁슬하고 드라마에서 사기라도 쳐서 세금을 받아내는 장면에 열광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사기쳐 받아낸 돈이 교육 예산으로 편성되었다는 아이러니! 백성일(마동석)과 양정도(서인국)은 헤어짐을 아쉬워하고 백성일은 징계를 끝내고 출근하면서 가족들의 응원을 받는다. 천시장(안내상)은 성희(최수영)에게 방필규에게 사과하면 성일의 징계를 철회하겠다고 한다.성희는 받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