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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48화 - 명종과 대비의 대립

storya 2016. 10. 29. 23:10

윤원형(정준호)은 주철기를 시켜 옥녀와 이명헌을 죽이려한다. 주철기가 옥녀(진세연)를 죽이려 나타나자 강선호(임호)가 사병을 데리고 나타나 막아 선다. 강선호와 옥녀와의 대결에서 주철기는 도주한다.


이명헌에게 온 사식을 먹은 옥졸이 피를 토하고 죽는다. 이명헌 암살도 실폐!


옥녀는 명나라 상인과 인감 거래로 생긴 돈 중 일부를 태원(고수)을 통해 

외지부 일로 상단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 한 공재명(이희도)에게 전달하고

다른 상단 행수들에게도 돈을 전달한다.


옥녀는 이명헌이 전옥서에 수감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명헌을 만난다.

이명헌은 옥녀와 강선호를 걱정한다.


옥녀는 명종에게 이명헌를 누군가 독살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인삼거래로 많은 손해를 본 정난정(박주미)는 민동주를 질타한다.

민동주와 정막개(맹상훈)은 이 모든 손해는 유태원때문이라고 말한다.


정난정은 윤원형에게 옥녀를 죽이기 위해서는 먼저 유태원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명종은 태원을 만나기 위해 소서루에 들어온다.

명종은 태원에게 대비와 윤원형, 정난정이 선대왕을 독살하려했고 

동궁전 나인들을 죽였다고 말한다.

명종을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데 태원이 도와줄것을 부탁한다.

명종은 사헌부 지평직을 태원에게 내리고 의금부 전권을 준다.


태원을 선대왕을 독살하려하고 상궁들을 죽인 혐의로 윤원형은 가택에 안치(거주 제한)한다.

그리고 정난정은 사헌부로 추포한다.


이판대감과 예판대감은 윤원형이 가택에 안치당하고 

정난정이 사헌부에 잡혀온 것을 알린다.


명종과 대립하는 대비. 명종은 대비에게 물러가 처분을 기다리라고 말한다.


주철기는 옥녀의 어머니 가비가 중종이 하사한 머리장신구를 

유품으로 남겼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윤원형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윤원형은 대비에게 서신을 보낸다.

서신을 본 대비는 당장 옥녀를 잡아오라고 명한다.


초희는 강선호에게 옥녀가 잡혀간 사실을 알리고 

강선호와 태원은 명종에게 옥녀가 잡혀간 사실을 알린다.


 명종은 대비에게 옥녀를 풀어날라고 말하고 

대비는 명종에게 윤원형과 정난정을 풀어주라고 말한다.


대비는 옥녀를 만나 크게 분노하며 죽어서 박태수를 만나 원망을 

듣더라도 옥녀를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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