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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46화 - 태원 옥녀의 신분을 알게 되다

storya 2016. 10. 22. 23:39

명종(서하준)은 태원(고수)에게 옥녀(진세연)를 부탁한다. 주철기는 옥녀를 만나 옥녀를 위협하지만 때마침 태원이 나타나 옥녀는 위기를 모면한다. 


대비(김미숙)는 명종이 진심통으로 쓰러진 후 윤원형(정준호)가 명종의 후사를 논의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떠올린다. 명종도 소윤이 다음 보위를 논의하고 있으니 강선호와 성지헌(최태준)에게 자신만을 믿지 말고 다음 보위를 이을 사람을 물색하라고 말한다.


성지헌은 소윤이 덕흥군의 아들 세명중 셋째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셋째 아들과 접촉하려 한다.


명종은 태원에게 관직을 버리고 외지부일을 하고 있으니 

다시 관직을 주기는 시기가 적당하지 않으니 우선 강선호를 만나보라고 말한다.

태원을 만난 강선호는 명종의 명으로 사병을 키우고 있었고

태원이 옥녀를 지키기 위해 사병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민동주는 장선풍이 옥녀와 함께 재판정에 있었던 사실을 기억해내고

인삼거래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민동주는 동창을 고문해서 인삼거래를 옥녀가 꾸몄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정난정에게 알린다.

정난정은 이 기회를 이용해서 옥녀에게 타격을 주려한다.


주철기는 지천득을 납치하여 가비가 죽기전에 남긴 유품과 유언을 남겼는지 묻는다.


민상궁은 이명헌의 거처로 옮겨가고 주철기도 이명헌을 찾아 나선다.

민상궁과 이명헌의 가노는 죽음을 당하고 이명헌은 납치를 당한다.


옥녀는 이명헌이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강선호에게 알린다.

태원은 옥녀와 강선호의 대화를 듣게 되고 강선호가 왜 옥녀에게 마마라고 부르는지 

혼란스러워 하며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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