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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41화 - 이정명과 대윤을 구하라 본문
옹주마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옥녀는 잠을 이루지 못 하고 고민한다. 어머니의 한을 어떻게 풀어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강선호(임호)에게 말한다. 강선호는 옥녀에게 대비와 윤원형, 정난정에 맞서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윤태원(고수)은 평시서를 그만 둔다.
옥녀는 한상궁에게 당분간 옹주가 되지 않겠다고 말한다.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옹주라고 밝히면 오히려
윤원형(정준호)과 정난정으로부터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옥녀는 정난정(박주미)을 찾아간다.
옥녀는 정난정에게 정난정의 사주는 윤원형과 함께 파국을 맞이하고
종국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이라고 말한다.
옥녀는 태원을 찾아가 자신을 구해주고 간호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한다.
태원은 옥녀에게 자신의 아버지인 윤원형과 정난정이 옥녀를 죽이려했다는 것에 대해
죄스러움을 밝힌다. 옥녀는 그런 일로 자신을 멀리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태원을 옥녀를 안아준다.
윤원형은 정난정에게 곧 도착하는 명나라 사신을 이용해
이정명과 대윤을 제거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정난정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행수 회합을 소집해서 자금을 마련하라고 종용한다.
윤원형은 소서루에서 명나라 사신을 접대하게 되고 옥녀는 명선에게 윤원형과 명나라 사신이
나누는 대화를 알아내라고 말한다.
윤원형은 명나라 사신에게 돈을 건내며 책임자인 병조판서 이정명 대감을 문책하라고 부탁한다.
결국 이정명 대감뿐만아니라 강선호, 성지헌 모두 잡혀간다.
옥녀는 박태수(전광렬)가 남긴 명나라 황제의 칙서를 생각해내고
그 직서가 여진족 토벌과 관계가 있어 강선호와 성지헌(최태준)을 구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옥녀는 성지헌의 집에 들어가 칙서를 찾는다.
옥녀는 칙서를 왕에게 전달하기 위해 궐에 들어가게 되고
명종을 만나게 된다. 어사가 왕이라니 놀라는 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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