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39화 - 옥녀의 출생의 비밀은 옹주마마

명종(서하준)은 옥녀(진세연)를 궐에서 만난다. 그러나 어사의 모습으로 서고에서 만난다. 명종은 옥녀에게 궁인으로 궐로 들어오면 어떻냐고 묻는다. 옥녀는 궁으로 들어올 생각은 없고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명종은 윤태원을 마음에 두고 있는지를 묻는다. 옥녀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유태원의 아버지인 윤원형이 옥녀의 스승과 어머니를 죽였다는 사실도 이야기 한다.

한편 강선호는 이명헌에게 옥녀의 아버지가 누군지 묻는다. 

이명헌은 옥녀의 어머니는 승은을 입었다고 말한다. 

그것은 곧 옥녀의 아버지는 중종이고 옥녀는 옹주마마라는 의미이다.

동창이는 홍만종을 위협해서 옥녀가 군소상단을 규합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정난정에게 알린다.

정막개도 포도청에서 풀려나고 정난정은 옥녀와 끝장을 보려한다.

전직 체탐인을 고용해 옥녀를 죽이려한다.

자객에의해 칼을 맞은 옥녀. 옥녀를 만나러 온 태원은 옥녀를 구하지만 사경을 헤맨다.

명종도 옥녀가 자객의 칼을 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걱정한다.

명종은 결국 옥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궁인으로 만들어 궁에 들이고 첩지를 내려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런데 옥녀는 옹주마마인데 명종하고 이루어질 수도 없고 원수의 아들인 태원하고 이루어질 수도 없고

과연 누구와 이루어질까~~ 옥녀는 결국 다시 살아날 것이기에 과연 누구와 사랑을 이룰지 

궁금하다. 고수, 최태준, 서하준 이들 후보중 누구와~~~~ 댓글로 투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