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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34화 - 옥녀의 아버지 찾기 시작

storya 2016. 9. 10. 23:34

명종(서하준)은 태원으로부터 옥녀를 만나고자 한다면 옥녀를 목숨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만나라고 부탁한다. 대비가 명종이 궐밖에서 만나는 사람들 알아내려하고 있고 알아내면 반드시 죽일 것이기 때문이다.


명종은 옥녀(진세연)를 찾아 간다. 명종은 당분간 옥녀를 만나는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고 알린다.


지천득(정은표)는 옥녀에게 강선호(임호)가 찾아 와서 옥녀의 어머니에 대해 물었다고 이야기한다.

강선호는 옥녀의 어미니가 옥녀를 낳을 때 도와준 개똥어멈을 찾아가 옥녀의 어머니가 남긴 말이 있는지를 묻는다.

옥녀의 어머니는 자신의 이름이 가비고 내금이 종사관 이명헌에게 자신의 일을 전해달라고 말했다고 말한다.


그럼 옥녀는 누구의 아이인가? 옥녀의 아버지 찾기... 

옥녀의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뒷꽂이는 왕의 승은을 입은 사람에게 왕이 준

상징이고 옥녀의 어머니가 죽기전에 이명헌을 언급했다면..

옥녀는 홍만종 상단과 차대명 상단을 비롯해서 

군소 상단 대행수들과 회합을 갖는다.


공재명(이희도)은 태원에게 군소 상단을 규합하는 사람은 옥녀와 성지헌(최태준)이라고 알린다.

 

대비는 뒷꽂이가 왜 전옥서에 발견되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옥녀를 찾는다.

명종은 옥녀가 대비전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옥녀를 걱정한다.


한상궁도 옥녀가 대비전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고 옥녀를 만나 자초지종을 묻고

옥녀는 뒷꽂이가 자신의 아버지와 관련이 있는지를 한상궁에게 묻는다.



한편 지천득은 정난정 상단의 행수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포도청으로 잡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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