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라면 - 전통의 맛 안성탕면

세상의 모든 라면을 맛보기 위한 대장정 ㅋㅋㅋㅋ

안성탕면은 신라면이 대표라면이 되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대표라면으로 생각했던 전통의 맛을 자랑한다. 오래전부터 안성탕면을 먹어왔는데 매운 맛보다 순한 맛을 원한다면 안성탕면을 추천한다. 

라면 포장에 보면 쫄깃한 면발이라는

표시가 보인다.

면을 좀 더 쫄깃하게 만들었으니

가끔 시간 조절을 잘 못 해

면이 퍼질 때가 있는데 이제 걱정 끝인가??

라면을 끓이기 전에 파을 준비하고

다진 마늘도 준비해 둔다.

별도의 던더기 스프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야채를 좀 준비해서

넣어주면 맛이 좀더 풍부해 진다.

계란을 풀고 김가루와 참깨를 넣어

라면에 넣을 준비를 한다

라면을 끊은 물에 넣고 

준비한 재료를 넣어준다.

계란은 마지막에 넣었다.

계란이 너무 국물에 퍼지면

면이 빨리 불어서 맛이 떨어진다.

자! 이제 시식을 해보자!

라면 봉지에서 봤던 쫄깃한 면발을

느낄 수 있었다. 맛은 변함없이

순하면서 전통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별도로 넣은 재료들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