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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모하메드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두 이슬람교도 젊은이가 폭탄 테러를 일으키고 테러범 중 한 명은 살아남았다. 그러나 식물인간 상태가 된다. FBI 요원 밀러는 추가 테러 계획이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환자와 소통하기를 원하고 실마리를 찾기위해 덜더와 스컬리를 찾아온다. 멀더(데이비드듀코브니)와 아인슈타인, 스컬리(질리언 앤더슨)와 밀러 조합으로 식물인간 상태의 테러범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멀더는 환각 버섯을 이용해 환각 상태에서 테러범과 연결되는 실험을 하려한다. 환각 상태에 빠진 멀더 멀더는 환각 상태에서 테러범으로부터 바빌론 호델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한다.그곳에서 테러를 계획한 사람들을 검거하게 된다. 그런데 멀더가 먹은 것은 실제 환각 버섯이 아니었다. 아인슈타인 요원이 환각 버섯이 아닌그..
노숙인 강제 이주를 담당하던 사람이 사지가 찢겨 죽음을 당한다. 멀더(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스컬리(질리언 앤더슨)는 조사를 위해 도착한다. 조사가 한창 진행 중 스컬리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는다. 어머니에게 달려가는 스컬리! 혼자 조사를 하게 된 멀더는 사무실 밖에 그려진 사람의 그림과 이 번 사건에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겠된다. 병원에 도착한 스컬리는 어머니의 잠깐 의식이 있었을 때오래전에 헤어진 막내 동생 찰리를 찾았다는 이야기를듣는다. 왜 자신 또는 오빠를 찾지 않고 연락조차 되지 않는막내 동생을 찾았을까 의문을 갖는 스컬리. 멀더도 스컬리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는다.어머니 죽음 앞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스컬리를묵묵히 옆에서 지켜준다. 결국 스컬리의 어머니는 사망한다. 사망하기 ..
벌써 3주째 목요일 12시만 되면 X파일을 보기위해 TV 앞에 앉아 있다.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이 정말 즐겁고 흥미진진하다. 아쉬운 점은 한 회 방영 시간이 40분으로 좀 짧은 듯 하다. 요즘 우리나라 드라마의 길이가 점점 길어져서 그런지 X파일의 한 회는 금방 지나가 버린다. 재미 있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괴물의 습격을 받았다는 사건을 맡게 된 멀더와 스컬리. 멀더는 밤에 수사 중 직접 도마뱀 인간과 마주치게 되고 공격받는다. 사진을 찍었으나 심하게 흔들리고 도마뱀 인간은 사라진다.모텔 주인은 투숙한 손님 중 한 명이 도마뱀 인간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멀더에게 털어놓는다. 멀더 도마뱀 인간을 만나다!
강렬하게 돌아온 X파일. 다시 만나는 멀더(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스컬리(질리언 앤더슨)! 1화는 멀더와 스컬리의 재화로 시작해서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2화부터 시작되리라!! 더빙판이라 좋아했던 사람도 있고 배우의 음성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었을텐데 더빙은 안정적으로 잘 된 것 같다. 특히 멀더가 스컬리를 부르고 스컬리가 멀더를 부를 때 특유의 느낌이 추억을 자극해서 개인적으로 더빙판이 마음에 든다. 뉴제닉스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한 연구원의 귀에 계속해서 환청이 들리고 큰 고통에 자신의 귀를 칼로 찔러 죽음에 이른다. 멀더는 사망한 연구원이 죽기전에 접근하려 했던 데이터를 보려 하지만 국가기밀이라는 이유로 불 수 없게 된다.스컬리는 사망한 연구원의 손바닥에서 "설립자의 돌연변..
90년도 초에 공중파에서 방송되었던 X파일! 늦은 밤에 외계인에 대한 무섭고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 재미있어 하면서도 오싹한 기분도 들게 했던 명작이다. 20년이 초고속으로 지나가면서 잊고 있었는데 2002년 종영한 후 다시 14년이 흐른 후 시즌10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물론 6부작의 미니시리즈가 아쉬운 점도 있지만 멀더와 스컬리를 다시 만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뛴다. OCN에서 목요일 12시에 방송된다는 소식에 예전 시즌1을 봤을 때의 추억과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까지 뒤섞이면서 일주일이 금새 흘러갔다. 본방사수! 멀더와 스컬리를 만나러 가자!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이번에 X파일 시즌10은 공중파 TV에서 방송될 때한국어로 더빙했던 것 처럼 그 때 그 목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