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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영(김우빈)은 노을(배수지)을 만난 후 계속 노을 생각을 한다. 잊고 싶어도 머리 속에 계속 떠 오른다. 노을은 신준영과 헤어지고 추운 날 오래 걸어 길에서 쓰러진다. 노을이 쓰러지는 모습을 본 신준영이 병원으로 노을을 옮긴다 노을은 병원에서 일어나자마자 병원을 떠난다.병원에 신준영대신 있었던 매니저의 차를 타고집에 도착한 노을은사채업자가 노을의 짐을 모두 차에 실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노을의 비참한 상황을 보게 된 매니저는 신준영하게 노을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혹시 노을의 강쪽으로갔는데 자실할지 모른다면 걱정한다. 신준영도 외면하려 해도 계속 노을을걱정하면 노을을 찾는데 다리 위해 있는 노을을발견하다. 장면은 과거로 옮겨지고 .... 노을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노을과 헤어진 후4년이 지나 신준영..
기대 만땅 함부로 애틋하게가 시작되었다. 김우빈과 수지를 캐스팅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지만 이 드라마를 봐야 겠다고 결정한 이유는 작가때문이다. 이경희 작가의 작품은 믿고 본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경희 작가의 작품으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와 '상두야 학교가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등이 있다. 매 작품마다 화제를 몰고 왔고 명장면, 명대사를 남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번 드라마 역시 격하게 기대된다. 한류스타 신준영(김우빈)은 등장부터 1년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성당에서 결혼하려는 남녀 조직폭력배가 들이닥치고 액션신 끝에 사망해야 하는 주인공그러나 신준영은 죽지 않겠다고 촬영을 거부한신준영이 1년 시한부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죽는 장면이 싫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