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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은 서울에서 외국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많은 상점들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고 관광객들도 상품을 구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명동 상점 거리 옆에는 명동 성당이 위치해 있는데 1892년에 지어진 성당으로 100년이 넘은 서울의 명소이다.
춘천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닭갈비와 막국수이다. 춘천에는 여러곳에서 닭갈비와 막국수 음식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또한 춘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소양강댐이다. 버스로도 쉽게 방문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소양강댐에서 배를 타고 10분쯤 가면 청평사에 도착하게 되는데 아름다운 산와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으로 둘러쌓여 불교신가가 아니어도 찾아 오는 관광객이 많다.
춘천을 여행을 할 때 꼭 언급되는 사찰이 청평사이다. 아름다운 산 속에 평화롭게 위치한 청평사에 올라가는 길 옆에 시원하게 흐르고 있는 계곡이 있어 더운 날씨에 청평사에 올라가다 잠시 계곡에 쉬었다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강남은 서울 상업지구를 대표하는 곳이다. 싸이 노래 강남스타일로 더욱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인 히트이후에 강남스타일 포토존이 생겨서 지나가는 해외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 찍는 장소가 되었다. 강남역 인근에는 국기원도 위치하고 있다.
횡성병지방계곡은 횡성에 위치한 계곡으로 어답산을 끼고 흐르는 계곡이다. 어답산 등산 후 계곡에서 맑은 물 속에서 물 놀이를 할 수 있고 오토캠핑장에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계곡의 맑은 물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2016년 5월 4일 ~ 5월 15일에 청계천에 가면 우리나라 전통 등이 전시되어 있다. 물 위에 전시된 전시물이 봄날의 일찍 찾아온 더위를 날려버리는 것 같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화창한 날씨에 전시물을 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동대문운동장을 공원으로 만들면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도 탄생했다고 한다.동대문운동장이 사라진 것은 아쉽지만 동대문 일대 패션의 중심이 탄생한 것은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하하디드 이라크 건축가에 의해 탄생한 DDP는 외계인이 만든 듯한 건축물로 일반적인 건물이 사각형 상자같은 형태라면 DDP는 비정형 건축물이다. 낯설고 독특한 건물이라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