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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1화 - 다시 만나 준재와 인어 본문
1598년 조선 큰 비가 몰아치고 물고기들이 해안가로 밀려와있다. 이때 인어도 해안가에서 사람들에게 발견된다. 사람들은 인어(전지현)가 인간을 잡아가 기억을 지운다고 믿고 있다.
신임 현령(이민호)이 도착하고 잔치가 벌어진다. 그곳에서 인어를 만나게 된다.
인어에게서 기름을 채취하려고 하자 인어를 바다에 놓아준다.
현령은 인어를 만난 후로 기묘한 꿈을 꾸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현대 사회의 자신의 모습! 사기꾼 허준재(이민호)!
사기로 생활하는 허준재. 사기를 멋지게 치고 지중해 섬으로 떠난다.
비행기 안에서 인어의 전설을 듣게 된다.
날씨가 좋지 않아 소용돌이가 생겨나고
해안가에 떠밀려온 인어가 서서히 눈을 뜬다.
지느러미가 없어지고 다리가 생긴 인어는 때마침 산책 중인 허준재를 만난다.
준재가 머물고 있는 호텔방에 들어온 인어.
침입자로 오해한 준재는 경찰을 부른다.
경찰서에 끌려가는 인어.
훔친 것도 없는데 수갑을 채우는 모습에 신경이 쓰인다.
경찰서에 끌려가기전에 찍어둔 인어의 사진을
보다가 그녀의 팔에 채워진 팔찌를 유심히 보게 된다.
팔찌에 대해 조사한다.
경찰서에 끌려간 인어는 인간의 물건들이 모두 신기하다.
그녀의 행동을 막으려는 경찰에게 괴력을 발휘하는 인어.
팔찌는 60억이상의 가치! 놀라는 준재!
인어를 빼내려고 경찰서에 온 준재는 경찰에게 최면을 걸어
인어가 자신의 아내라고 말하며 신혼여행을 가야하니 아내를
풀어달라고 말한다. 최면에 걸린 경찰은 인어를 풀어준다.
쇼핑몰에 인어를 데려간다.
발에 상처가 난 것을 보고 산발을 선물한다.
새로운 옷도 입어보는 인어!
준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쇼핑몰에서 길을 잃는다.
인어를 찾아 헤매는 준재! 미아보호소에서 그녀를 발견한다.
먹을 것을 사주면서 그녀의 팔찌를 빼낸다.
눈치채지 못 하는 인어!
목적을 달성한 준재는 인어를 쇼핑몰에 두고 떠난다.
쇼핑몰이 문 닫을 때까지 준재를 기다리는 인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사라져버릴 것만 같았던 준재가 비 속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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